[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2일 새벽 돌산읍 군내위판장에서 열린 2020년도 초매식에 참석해 풍어와 안전을 기원했다.
권 시장은 "여수가 3년 연속 수산물 위판실적 전국 최고를 기록하며 수산도시로서의 명성을 되찾고 있다"면서 "새해에는 어촌에 활력과 풍요가 넘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권오봉 여수시장이 2일 새벽 돌산읍 군내위판장에서 열린 2020년도 초매식에 참석해 풍어와 안전을 기원했다. 사진은 권오봉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여수시] 2020.01.02 jk2340@newspim.com |
이번 행사는 지역 국회의원과 도의원, 수산 관련 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사제, 풍어기 전달, 어획물 위판 순으로 진행됐다.
jk234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