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외국인·기관, 연말 바이오주 사자...내년 실적개선 '삼바' 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외국인 삼바·메지온 등 제약·바이오주 담아
기관 셀트리온·삼바·에치엘비 쇼핑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지난주(23~27일)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 모두 국내 증시에서 내년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제약·바이오주를 사들였다. 이외에도 외국인은 비주력 사업을 정리한 정보기술(IT) 부품주 삼성전기를, 기관은 반도체 업황 개선 전망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담았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 외국인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은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LG화학, S-Oil, 삼성SDI, 휠라코리아, 호텔신라, 메지온, 엔씨소프트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12월 23~27일 외국인·기관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 2019.12.28 rock@newspim.com [자료=키움증권HTS]

기관 투자자의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는 삼성전자, TIGER MSCI Korea TR 상장지수펀드(ETF), KODEX 200TR ETF, KODEX 200 ETF, 현대차, 셀트리온, SK하이닉스, TIGER 200 ETF,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이치엘비가 이름을 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바이오주를 집중 매수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외국인, 기관 순매수 상위 10개 종목에 들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공장 가동률 상승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진홍국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1, 2공장 가동률 상승과 3공장 매출발생으로 4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3분기보다 증가할 것"이라며 "내년 3공장 매출이 온기로 반영되며 영업이익이 1300억원 수준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내년 CMO(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CDO(바이오 의약품 개발) 수주 확대가 성장을 견인할 것이란 예상도 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상업화 단계의 제품 매출 및 임상 단계의 제품 임상 진입 시점에 맞춘 배치 생산으로 가동률이 상승할 것"이라며 "올해 정기 보수로 영업이익 적자였으나 내년은 예정된 정기보수가 없고, 3공장 수주의 점진적 확대로 2020년 내 4공장 설립 관련 모멘텀도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외국인은 내년 1분기 폰탄수술 치료제 유데나필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약 허가신청(NDA)과 환자를 위한 조기처방 및 사전 마케팅(Pre-Marketing) 수단인 EAP(조기 공급 프로그램)를 계획중인 메지온도 사들였다.

기관은 내년 수주 확대로 이익 성장이 기대되는 셀트리온과 내년 3월 말 목표로 리보세라닙 FDA NDA 준비중인 에이치엘비를 선택했다.

셀트리온은 내년부터 재개되는 이익 성장 가시성이 높다는 전망이 나온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유럽향 램시마SC(자가면역질환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미국향 트룩시마(혈액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허쥬마(유방암 치료 바이오시밀러) 생산이 지속되고, 램시마 생산 재개 때문에 실적 증가가 이뤄질 것"이라며 "램시마SC 유럽 판매가 내년 1분기부터 시작하고, 허쥬마도 내년 초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외국인은 삼성전기도 900억원 가량 순매수했다. 카메라모듈, MLCC(적층세라민콘텐서), 기판이 순차적으로 실적 견인할 것이라는 기대감에서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내년 1분기 고성능 카메라모듈로 인해 카메라모듈이 실적을 견인하고, 2분기부터는 가격 하락이 완만해지면서 물량이 증가하는 MLCC가 올라오면서 3분기 전사 실적을 견인할 것"이라며 "2020년 하반기에는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 PCB), 패키지 기판 합작으로 기판사업부 영업이익 기여도가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주력 부실 사업 정리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

권 연구원은 "부실이 심각했던 HDI(고밀도 회로기판) 사업을 철수하고, 카메라모듈, MLCC 등이 순차적으로 실적을 견인하면서 박스권 주가에서 벗어날 것"이라며 "HDI 사업 중단으로 청산과정에서 대규모 일회성손실이 있을 수 있지만, 누적적자 5000억원을 기록한 대표적인 부실사업이 정리되면서 내년부터는 연간 600억원 이상의 손익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기관은 내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업황 개선을 기대하며 순매수 흐름을 이어갔다.

 roc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