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올해 코스닥 신규상장 '108사' 4년래 최다…공모금액 2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기술특례상장 22사로 2005년 제도 도입 이후 가장 많아
코넥스에서 코스닥 이전상장 활성화 12사로 역대 최대치

[서울=뉴스핌] 정경환 기자 = 올해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기업 수가 2015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특례상장 기업 수가 관련 제도 도입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고, 코넥스시장에서 코스닥시장으로 이전상장한 기업 수도 코넥스시장 개설 이후 제일 많았다.

한국거래소는 22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2019년도 코스닥시장 신규상장 현황 및 주요 특징'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거래소에 따르면, 2019년 신규상장기업 수는 108사로 2015년 122사 이후 2위를 기록했다. 공모금액은 약 2조60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4%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1728억 원), SNK(1697억 원) 등 대형공모기업의 영향이 컸다. 최근 4년 공모 1000억 원 이상 기업은 2016년 4개사, 2017년 6개사, 2018년 1개사, 2019년 5개사다.

기술특례기업 수는 22사로 2005년 기술특례제도 도입 이후 역대 최대치를 나타냈다. 비(非)바이오 기업의 기술특례상장이 증가해 기술특례 업종의 다변화가 지속되고 있다고 거래소 측은 평가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사전단계인 기술평가를 신청한 기업 수는 48사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기술특례상장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전문평가기관 평가등급이 일정 수준(A & BBB) 이상일 경우 기술특례 청구가 가능하다.

[자료=한국거래소]

아울러 2017년 1월 주관사 성장성 추천, 이익 미실현, 사업모델 트랙이 도입되면서 기존 기술평가트랙 외에 다양한 유형의 특례상장 기업이 증가, 코스닥 상장 트랙이 다변화됐다.

주관사 성장성 추천 기업은 2018년 1사(셀리버리) 신규상장 이후 2019년 5사(라닉스, 올리패스, 라파스, 신테카바이오, 브릿지바이오)가 신규상장돼 특례상장의 주요 트랙으로 정착했다. 올해 기술특례 신규상장기업(22사) 중 23% 비중을 차지한다.

이익 미실현 기업은 지난해 2월 카페24가 최초 상장한 이후 올해 들어 2사(제테마, 리메드)가 신규상장했다. 거래소 측은 혁신 기업 지원을 위한 미래 성장성 중심의 상장정책 기조가 자리잡았다고 봤다.

이어 올해 사업모델 기반기업 2사(플리토, 캐리소프트)가 처음으로 상장, 사업모델 트랙을 통해 컨텐츠, 공유경제 등 신(新)유형 기업들의 원활한 자금 조달이 가능해졌다.

또한, 지난 9월 시행한 '소재·부품·장비 전문기업 상장 지원 방안'에 따른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최초 상장했다. 메탈라이프(반도체 통신용 패키지 제조기업)가 오는 24일 상장 예정이며, 그 외 3사(서남, 서울바이오시스, 레이크머티리얼즈)가 공모절차를 진행 중이다.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의 이전상장은 지속 활성화되고 있다. 올해 코스닥 이전상장 기업 수는 지난해와 같은 12사로, 2013년 코넥스시장 개설 이후 최다치를 이어갔다. 이전상장을 통한 성장사다리 체계 활성화로 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혁신기업의 자금조달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는 평가다.

거래소 관계자는 "코스닥시장은 향후에도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량 기술기업이 코스닥 상장을 통해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상장활성화 정책을 지속할 예정"이라며 "특히, 기술평가 등을 통해 기술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은 기업이 원활하게 상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ho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