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국가유공자 보상금, 내년 5% 인상…유공자‧유가족 감면진료 확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보훈처, '2020년 달라지는 보훈정책' 발표
국립묘지 추가 조성‧이장비 지원‧일자리 지원 강화 방안도 마련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2020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보상금이 대폭 인상된다. 또 이들이 기존에 보훈병원에서 받았던 감면진료 혜택이 적용되는 항목도 확대된다.

19일 보훈처는 "2020년부터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영예로운 생활을 위해 보상금 및 수당을 물가상승률 및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8주년 6.25 전쟁 기념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피우진 전 국가보훈처장이 기념 공연을 지켜보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보훈처는 이날 발표한 '2020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을 통해 이같은 내용의 기념사업 추진 계획을 알렸다. '2020년 달라지는 보훈정책'은 ▲독립‧호국‧민주 관련 10주기 기념사업 및 현충시설 건립 ▲보상금 및 수당 인상 ▲진료지원 확대 및 의료·요양 서비스 확충 ▲국립묘지 추가 조성 및 안장 지원 강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및 제대군인의 일자리 지원 강화 ▲유엔참전국과의 국제교류협력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우선 보상금은 2018년 소비자 물가상승률(1.5%), 실질 경제성장률(2.7%)보다 높은 수준인 5%를 인상하기로 했다. 6‧25 전몰‧순직군경자녀, 고엽제후유의증환자 수당과 상이 1~2급 중상이 국가유공자 간호수당도 5% 인상한다.

또 상이 7급 국가유공자 보상금과 전몰‧순직군경유족 보상금은 각각 1.5%, 2% 추가 인상하며 참전유공자 및 무공수훈자, 4‧19혁명공로자 수당과 6‧25 제적자녀 위로가산금도 각각 월 2만 원, 월 3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 동시에 생활조정수당도 2% 인상한다.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68주년 6.25 전쟁 기념식에서 6.25 참전용사가 장병들의 부축을 받으며 입장하고 있다. [사진=국가보훈처]

아울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진료지원 확대 및 의료‧요양시설 확충방안도 마련했다.

먼저 2020년부터 참전유공자 등 감면진료대상자가 보훈병원에서 진료받을 경우 감면진료 적용을 받는 항목을 확대한다. 즉, 기존에 감면진료 대상이 아니었던 식대, 전혈료 및 혈액성분제제료, 치료재료대(비급여 제외) 등 3가지가 이번에 새롭게 적용 대상으로 추가되는 것이다. 보훈처는 "이로 인해 연간 171만 명에게 약 30억 원의 의료비가 경감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023년까지 약 313억 원을 투입해 대전‧대구‧인천 보훈병원의 진료환경을 개선한다. 대전보훈병원은 노후화 시설 새 단장(리모델링‧230억 원 투입)을, 대구보훈병원은 ▲심혈관센터 확충 ▲건강검진실 리모델링 ▲응급실 진입도로 확장 등(22억 원 투입)을, 인천보훈병원은 ▲응급실 설치 ▲재활치료실 확충 등(61억 원 투입)을 추진한다.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으로 가정에서 보호가 어려운 국가유공자와 유족이 입소할 수 있는 원주보훈요양원도 2020년 9월 개원할 계획이다. 또 전북 전주에도 2021년 개원을 목표로 90억 원을 투입해 전북권 보훈요양원을 건립 중이다. 보훈처는 "향후 2개의 보훈요양원이 개원되면 전국 1599명의 입소 대기자 중 25%에 해당하는 400여 명에게 요양 지원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지방 거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에게 전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4개 지방 보훈병원 재활센터 확충사업에 188억 원을, 2022년 완공 예정인 중앙보훈병원 치과병원 증축에 약 43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제64회 현충일을 맞은 지난 6월 6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은 참배객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2019.06.06 pangbin@newspim.com

◆ 유공자 고령화 대비 국립묘지 추가 조성‧유족 없는 묘소 이장비용 지원
    유공자 및 유가족‧제대군인 일자리 지원 강화 방안도 마련

국가유공자의 고령화에 따른 안장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국립묘지 추가 조성도 추진된다. 이를 위해 공사비 158억 원, 설계비 4억 원을 투입해 대전현충원과 이천호국원에 각 5만기 씩 10만 기의 봉안당 시설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 제주와 경기도 연천에도 각 83억 원과 109억 원을 투입해 각각 1만기, 5만기 규모의 국립묘지를 추가로 조성할 예정이며 대전현충원 등 10개 국립묘지에 81억 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안장시설 및 방문객 편의시설을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가유공자의 유족이 없어 방치되는 국가유공자 묘소가 없도록 하기 위해 이장비용 1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예우 지원도 강화한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및 제대군인의 일자리 지원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상담인력 23명을 확충해 생활안정 지원을 강화하고 10개 제대군인지원센터에 배치된 직업상담사를 9명 증원한다.

이 외에도 2020년에도 월남전 참전 국가유공자 등 18만3000명을 대상으로 한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도 계속 추진하는 등 국가유공자의 명예선양과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 힘쓸 계획이라고 보훈처는 전했다.

강석주 통영시장(오른쪽)이 지난 7월 17일 6.25전쟁 참전용사인 용남면 소재 정모 씨 댁을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를 달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통영시청] 2019.7.17.

◆ 6‧25 70주년‧4‧19혁명 60주년‧5‧18 민주화운동 40주년…국민과 함께 하는 행사로 추진

독립‧호국‧민주 관련 각종 기념사업을 통해 국민통합도 추진한다.

우선 독립운동사에 빛나는 발자취를 남긴 청산리‧봉오동 전투 전승 100주년을 맞아 열리는 민간주도 기념사업을 지원해 무장 독립운동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또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한 헌신을 끝까지 기억하고 감사하며, 유엔참전국에 대한 감사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참전유공자‧참전국 초청 감사행사, 평화음악회 등 48개 사업도 추진할 방침이다.

아울러 4‧19혁명 60주년 및 5‧18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민‧관네트워크를 구축해 '국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 개최 등 민간주도 기념사업 추진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이미 추진 중인 호국보훈기념관과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 건립 예산을 각각 68억 원, 80억 원 편성해 2020년과 2021년에 완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세종특별자치시에 들어설 '세종 국가보훈광장' 조성 설계에도 5억 원을 투입한다.

동시에 미국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와 한‧미 동맹 강화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 내 '추모의 벽' 건립에도 디자인 설계비 등 20억 원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박삼득 보훈처장은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한분 한분이 소외되지 않고 영예로운 생활지원이 될 수 있도록, 보훈예산을 신중히 투입하여 '국가를 위한 헌신을 잊지 않고 보답하는 나라'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suyoung07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