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12/6 중국증시종합] 상하이종합지수 0.43%↑, 주간 1.39%↑

기사입력 : 2019년12월06일 16:34

최종수정 : 2019년12월06일 16:34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912.01+12.54, +0.43%)
선전성분지수 9878.62 (+79.55, +0.81%)
창업판지수 1726.80 (+16.97, +0.99%)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 6일 중국 양대 증시는 국무원이 대두, 돈육 등 미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철회를 검토한다는 소식에 상승장을 연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1.39% 올랐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0.43% 상승한 2912.01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81 % 오른9878.62 포인트를 기록했다. 또 창업판 지수는 1726.80 포인트로 전날 대비 0.99% 상승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국무원 관세세칙위원회는 최근 기업들이 수입한 미국산 대두, 돼지고기 등 일부 제품에 한해 관세 부과를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증권시보(證券時報)는 최근 시황에 대해 'A주 시장이 몇 달간 조정 국면을 겪은 후 증시의 방어 능력이 강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대형주들도 강세를 보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50지수(SSE50)와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는 0.61%,0.59% 상승했다.

해외 자금은 17 거래일 연속 순유입세를 보였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A주 시장에서 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43억 6300만 위안에 달했다. 또 상하이 및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495억 위안과 2603억 위안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2% 내린 (위안화 가치 절상) 7.0383위안위안으로 고시됐다.

6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자료=인베스팅닷컴]

dongxua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