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바이오포트는 27일 상반기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215.1% 증가했다고 밝혔다.
- 상반기 및 2분기 매출·영업이익이 늘며 영업이익률이 5.3%로 개선됐다.
- 바이오포트는 배당성향 20~30% 목표와 자기주식 소각 등 주주환원 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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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주 20만여주 소각 예정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바이오포트는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영업이익이 23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1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432억원으로 전년 동기 361억원보다 19.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7억원에서 23억원으로 늘었고, 영업이익률은 2.0%에서 5.3%로 3.3%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5억원으로 올 1분기보다 99.5% 증가했다. 올 2분기 매출액은 218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2개 분기 연속 증가했다.
회사는 글로벌 유통채널을 통한 수출 증가와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 매출 확대에 따른 고정비 부담 완화가 실적 개선에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바이오포트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배당정책도 의결했다. 2026년 사업연도 결산배당의 목표 배당성향을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의 20~30%로 설정했다.
구체적인 주당 배당금은 연간 당기순이익과 재무상황, 발행주식 수 등을 검토한 뒤 이사회 결의와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확정할 예정이다.
바이오포트는 지난 6월 약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한 뒤 20만4371주의 장내 매입을 마쳤다. 취득 물량은 발행주식총수의 약 4.4%로, 회사는 이를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대표이사를 포함한 주요 경영진도 개인 자금으로 회사 주식을 장내 매수했다.
바이오포트 관계자는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바탕으로 회사 성과를 주주와 공유하고 예측 가능한 주주환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배당정책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