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정책

속보

더보기

아파트 청약업무 일시 중단..내년 1월 17일부터 2주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월1일부터 감정원에서 청약업무 수행..시스템 이관 작업
입주자모집공고 이달 말 마감.."분양시장 혼란은 제한적"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내년 2월부터 주택 청약시스템이 금융결제원에서 한국감정원으로 이관되면서 다음달 17일부터 2주간 아파트 청약업무가 중단된다. 건설사들이 내년 분양 일정을 대부분 설 연휴 이후로 계획해 분양시장의 혼란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6일 한국감정원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소위원회를 열고 감정원이 주택 청약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한 주택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개정안은 금융결제원이 수행하고 있는 청약업무를 감정원으로 이관하고 청약자에게 청약자격 등 관련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청약시스템 개편 내용을 담고 있다.

수도권의 한 아파트 견본주택 모습 [제공=중흥건설]

이에 따라 금융결제원은 이달 말일까지 신규 입주자모집공고를 마감하고 다음달 16일까지 신규 모집 단지를 대상으로 청약 업무를 진행한다.

17일부터는 당첨내역과 경쟁률 정보 제공 등 조회업무만 수행한다. 이 기간 새 시스템 도입과 정보 이관 등 업무로 신규 청약 업무는 일시 중단된다.

17일부터 발생하는 예비입주자 등 추가 업무는 향후 감정원에서 수행한다. 다음달 31일부로 금융결제원의 주택 청약 업무는 공식 종료되고 2월 1일부터 감정원이 청약 업무를 수행한다.

1월 한 달 간 모집공고 승인이 중단돼 16일 이전에 분양을 계획한 건설사는 이달까지 모집공고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정부는 지난해 9.13부동산대책에서 금융결제원이 수행하고 있는 청약 업무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0월 감정원으로 완전 이관을 결정했다. 하지만 주택법 개정이 미뤄진 데다 청약정보 이관 작업이 순탄치 않으면서 내년 2월로 연기를 결정한 바 있다.

감정원이 수행할 새 청약시스템은 청약자들이 주택소유여부 등 청약자격을 청약 이전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청약경쟁률 조작이나 불법청약 의심자, 부정당첨자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고 사전검증 확대로 부적격 당첨자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청약신청 절차도 간소화지고 사업자가 부적격 당첨자를 검증해야 하는 부담도 줄어든다. 

다만 청약업무 중단에 따른 분양시장 혼란은 크지 않을 전망이다. 분양 비수기인 데다 건설사들이 연초 분양시기를 설 연휴 이후로 잡고 있어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내년 설 연휴 이전에 계약을 마치려면 연초부터 견본주택을 개관해야 하는 등 일정이 빠듯하다"며 "건설사들이 내년 분양 계획을 대부분 설 연휴 이후로 계획해 청약 업무 중단에 따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