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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타다 박재욱 "1년간 삶의 변화 끌어내...이동권 확장으로 혁신 증명"

기사입력 : 2019년11월29일 17:41

최종수정 : 2019년11월29일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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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성우 인턴기자 = 박재욱 타다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K-스타트업 위크 컴업 2019(컴업 2019)'에 참석해 "타다는 1년간 국민들의 삶의 변화를 이끌어 냈다"고 강조했다.

박재욱 대표는 "타다는 타다 어시스트 서비스를 통해 교통약자의 이동을 지원하고, 교통 혼잡지역이나 대중교통이 없는 지역의 이동환경을 개선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과거에는 없었던 공급자 중심이 아닌 이용자 중심의 모빌리티 생태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에 자율주행 차량이 등장하면 많은 차선이 필요치 않아 도시설계를 할 때 시민들을 위한 공간들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자율주행 미래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seongu@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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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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