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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10개 중 9개, 50·60대로 쏠려…40대 일자리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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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일자리↓·30대 7000개에 그쳐
60대 이상 일자리, 22만8000개 증가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지난 2분기 40대 임금근로 일자리가 2만6000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30대 일자리도 7000개 늘어나는데 그쳤다. 임금근로 일자리 10개 중 9개는 50~60대로 쏠렸다.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9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을 보면 지난 2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868만5000개로 전년동기대비 46만4000개 증가했다.

늘어난 일자리 89.9%는 50~60대 몫이었다. 50~60대에서만 일자리가 41만7000개 증가했다. 구체적으로 50대 일자리는 18만9000개 늘었다. 60대 이상 일자리는 22만8000개 증가했다.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2019년 2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자료=통계청] 2019.11.28 ace@newspim.com

반면 한국경제 허리인 40대 일자리는 2만6000개 감소했다. 30대 일자리는 7000개 증가에 그쳤다. 20대 이하 일자리는 6만6000개 늘었다.

산업별로 보면 보건사회복지에서 일자리가 16만2000개 증가했다. 공공기관을 포함한 공공행정 일자리는 6만7000개 늘었다.

도소매업과 숙박음식업 일자리는 각각 7만7000개, 4만7000개 증가했다. 이와 달리 건설 투자 부진 영향으로 건설업 일자리는 8만6000개 감소했다. 사업임대와 제조업 일자리도 각각 3만1000개, 5000개 줄었다.

박진우 통계청 행정통계과장은 "사회복지서비스업과 공공행정, 보건업에서 50~60대 일자리가 많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통계청은 임금근로 일자리가 증가한 요인을 경기적 요인과 정책 요인 등을 꼽았다. 온라인 쇼핑 성장으로 도소매업 일자리가 늘었다는 설명이다. 통계청은 또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에 지급하는 일자리 안정자금 사업 등 정책 효과로 행정통계에 잡히는 일자리가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한편 통계청은 사회보험과 사업자등록자료 등 월 또는 분기별로 확인할 수 있는 8개 자료를 활용해서 임금근로 일자리동향 통계를 작성했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지난 6월 13일 서울 성동구 성동구청에서 열린 취업박람회 '일 잡(JOB)는 데이(DAY)' 행사에서 구직자들이 면접을 보고 있다. 2019.06.13 dlsgur9757@newspim.com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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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52, 캘리포니아 기지서 추락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미 공군의 B-52 전략 폭격기가 15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이륙 직후 추락했다. 기지 측이 소셜 미디어 엑스(X)에 게시한 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 추락 사고가 발생했고 구조대가 즉각 현장 대응에 나섰다. 엑스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사고 직후 기지 상공으로 연기 기둥이 치솟는 모습이 목격됐다. 통상 5명의 승무원이 탑승하는 B-52 폭격기는 냉전 이후 미 공군의 핵심 전력으로 자리 잡아 왔다. 보잉사가 제작한 이 항공기는 애초 원거리 핵 공격용으로 설계됐으나, 이후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서의 수십 년에 걸친 군사 작전은 물론, 최근에는 이란을 상대로 한 표격 타격 임무까지 수행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 공군은 B-52의 1960년대 구형 엔진을 연료 효율이 더 높은 현대식 엔진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 새로운 엔진과 기타 성능 개량 작업을 통해 이 폭격기는 앞으로도 계속 현역으로 남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6월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즈에서 미 공군 B-52 폭격기가 추락한 후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dczoomin@newspim.com 2026-06-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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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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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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