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결별했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 측은 27일 뉴스핌에 "(현우와)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표예진(왼쪽)과 현우가 공개 연애 1년 5개월 만에 헤어졌다. [사진=뉴스핌DB] 2019.11.27 jjy333jjy@newspim.com |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7)로 인연을 맺은 표예진과 현우는 이듬해 9월 "3개월째 만나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표예진은 2015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 드라마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VIP'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09년 프로젝트 그룹 24/7로 데뷔한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배우로 전업했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 '뿌리깊은 나무' '송곳',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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