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표예진과 현우가 결별했다.
표예진 소속사 팬스타즈 측은 27일 뉴스핌에 "(현우와)최근 결별하고 연예계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작품을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2017)로 인연을 맺은 표예진과 현우는 이듬해 9월 "3개월째 만나오고 있다"며 열애를 인정했다.
표예진은 2015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로 데뷔, 드라마 '닥터스' '당신이 잠든 사이에'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에서 활약했으며 현재 'VIP'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2009년 프로젝트 그룹 24/7로 데뷔한 현우는 2008년 영화 '쌍화점'을 통해 배우로 전업했다. 이후 드라마 '파스타' '뿌리깊은 나무' '송곳',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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