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뉴스핌] 특별취재단 =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시작된 25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미디어센터에서 윤순구 외교부 차관보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일정브리핑을 가졌다.
윤 차관보는 "이번 회의는 신남방정책 핵심축인 사람·평화·번영 3P를 관통하는 주제의 다양성 속에 통일을 이루고자 하는 마련된 화합의 장"이라며 "행사 곳곳에 우리나라의 유구한 전통과 첨단기술의 조화로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한·아세안 대화관계 30주년 계기로 열린 이번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은 그동안 추진해온 '신남방 정책'을 가속화 할 예정이다.
(영상 제공 -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이성우 인턴기자 seongu@new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