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카카오뱅크가 세계적 권위의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뱅크는 '브랜딩 &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Save Race'와 '카카오뱅크 메탈카드' 총 2개의 프로젝트로 본상을 수상하며 디자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2023년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개인사업자 체크카드' 및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같은 해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X Collection 카드'와 '카카오뱅크 판교 오피스 디자인'으로 각각 본상 2관왕을 수상한 것에 이어 또 다시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출품된 1만 개 이상의 작품이 총 9개 부문에서 경쟁을 펼쳤으며,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129명의 심사위원단이 차별성, 기능성,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했다.
'Save Race'는 카카오뱅크가 2024년부터 진행해 온 친환경 마라톤 행사로, 기부 문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카카오뱅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의 참가비 전액은 유니세프에 기부돼 기후 위기에 놓인 전 세계 아동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된다.
'Save Race'의 로고는 마라톤 트랙의 곡선을 형성화해 역동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Run For Every Child'라는 슬로건 아래, 트랙을 달리다 하늘로 날아오르는 '춘식이' 캐릭터로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표현했다. 참가자들에게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완주 메달, 재활용 소재의 굿즈 등을 제공하며 친환경의 의미를 더했다.
'카카오뱅크 메탈카드'는 카카오뱅크가 2024년 한 해 동안 '프렌즈 체크카드'를 가장 활발하게 사용한 고객 1000명을 대상으로 전달한 한정판 체크카드다. 프리미엄 메탈 소재를 사용하고 정교하게 화폐에 무늬를 새겨넣는 에칭 방식을 활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카카오뱅크는 "사회적 메시지와 고객을 위한 특별한 경험을 디자인으로 표현하고자 한 노력이 세계적인 대회에서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카카오뱅크만의 정체성을 담은 디자인을 통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