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7일까지 3일간 테러경보 '주의'로 격상
[사진=울진해경서] |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최시영 경북 울진해양경찰서장이 21일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테러 발생에 대비해 임해 국가 중요시설인 한울원전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해경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가 열리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하고, 해상을 통한 불순세력 침투에 대비해 지형지물 이상 유무 확인 등 원전 주변에 대한 해상테러 요소를 사전 점검했다. 2019.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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