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한국중견기업연합회(이하 중견련)는 오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장회사회관에서 '부정적 여론 형성 방지를 위한 미디어 대응 전략'을 주제로 '2019년 제3회 중견기업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 박윤정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기업 경영 전반에 걸쳐 발생할 수 있는 부정적 이슈의 확산 단계별 미디어 대응 전략을 공유하고,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실무자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 등을 소개한다.
[사진=중견련] |
중견련은 지난 4월 법무법인 바른과 '중견기업 위기관리 지원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5월과 7월 두 차례 위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 오후 6시까지 중견련 홈페이지와 전화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justic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