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16일 전용부두에서 열린대학 어르신들 총 75명을 대상으로 500t급 함정 승선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16일 오전 10시께 완도 최신예 경비함인 519함(태극 19호)에서 △함 전반 소개 △조타실 소개와 장비 체험 △소병기 설명 △고속단정 소개 △20mm 발칸포 설명 △기념사진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519함 승선체험 중인 어르신들 [사진=완도해경] |
김충관 서장은 “부모님을 공양하는 마음으로 직원들 모두가 뜻을 같이 했으며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편안한 시간으로 여겨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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