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 류석춘, 한국당 탈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탈당계 "당이 징계 고려한다는 소식에 참담"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류석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교수가 26일 자유한국당을 탈당한다. 류 교수는 "일본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다"라고 발언해 논란이 된 당사자다.

류 교수는 이날 '탈당계를 제출하며'라는 제목으로 입장문을 내고 "오늘 자유한국당을 떠난다"라며 "2017년 후반기 한국당 요청으로 혁신위원장을 맡아서 일한 바 있다"고 밝혔다.

류 교수는 "한국당이 나를 여의도연구원에서 내보내고 징계를 고려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한 때 몸과 마음을 바쳤고 사랑했던 정당이라 침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1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백양로에서 열린 '제1차 조국퇴진 촛불집회'를 바라보고 있다. 2019.09.19 kilroy023@newspim.com

류 교수는 그러면서 자신이 강의 중에 했던 말은 오해라고 해명했다. 그는 "강의 중에 일어난 일은 내 말을 곡해한 것이고 학문의 전당인 대학에서 교수와 학생 간에 일어난 일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는 "학문의 공간에서는 어떠한 주제의 연구나 강의, 토론에도 성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며 "학문의 자유는 언론 출판 결사의 자유와 함께 온 국민이 누려야 할 근본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류 교수는 그러면서 자신을 향하는 비판과 한국당의 징계 결정을 '광기'라고 규정했다. 그는 "우리 헌법이 추구하는 학문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침해고 헌법 가치의 수호를 포기한 한국당의 처사에 동의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류 교수는 앞서 연세대 사회학과 전공과목 강의에서 위안부와 관련해 "직접적인 가해자는 일본이 아니다"라며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했다.

류 교수는 홍준표 전 당대표 시절, 당 혁신위원장과 당 조직강화특별위원을 지냈고 지난해 2월 6.13지방선거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았다. 같은 해 11월에 한국당에 입당한 것으로 전해진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