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26일 양일간 ‘리츠’ 주제로 진행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오는 25일과 26일 양일간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 ‘100세시대 아카데미’ 9월 강좌를 진행한다.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9월25일과 26일 양일간 '100세시대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사진=NH투자증권] |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25일 오후 3시), SETEC 컨벤션 1홀(26일 오후 5시)에서 열릴 이번 달 강좌 주제는 ‘글로벌 리츠시장 개요 및 투자전략’과 ‘싱가포르거래소 상장 리츠’다.
첫번째 강좌에서는 글로벌 리츠의 성과를 결정하는 핵심요인과 투자전략, 투자유망 섹터에 대해 NH투자증권 FICC리서치센터 홍지환 선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번째 강좌는 해외 주요 거래소의 상장리츠 시장을 비교·분석하면서, 싱가포르거래소에 상장된 45개 리츠의 장점 및 투자유망 리츠에 대해 싱가포르거래소 이준원 총괄이사가 설명에 나선다.
매월 개최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N투자증권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석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대체투자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장금리 하락으로 리츠에서 나오는 배당 매력이 부각되고 있다”며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미나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NH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kim0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