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익산시 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자치분권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전북시장군수협의회에는 전북도민 600여 명이 참석해 자치분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강화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전북시장군수협의회 자치분권결의대회에 참석한 시장 및 군수[사진=익산시청] |
전북시장군수협의회는 보통 두달에 한 번씩 각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되는 전북 지자체장 회의로 이날 익산에서 회의를 열어 각 시군의 주요사업에 대한 홍보 및 협력 사항에 대한 안건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전라북도 시장·군수 뿐만 아니라 시·군의회 의장까지 참석하는 확대회의로 개최돼 자치분권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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