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이퓨쳐, 북경국제도서전 참가.."중국 시장 공략 순항"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퓨쳐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국제전시센터(NCIEC)에서 열린 '2019 북경국제도서전(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에 참가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26회째를 맞는 북경도서전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95개국 2,600개 업체가 참가했다. 2012년부터 7년 연속 국내 ELT(English Language Teaching) 대표 브랜드로 도서전에 참가중인 이퓨쳐는 이번에 부스 규모를 두 배로 늘리고, 콘텐츠개발팀장이 직접 현장에서 Writing 강연까지 진행하는 등 예년보다 더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이퓨쳐는 최근 수년 간 중국업체들로부터 자사의 디지털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함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현지에 IT개발팀까지 추가로 파견, 각 업체별 실무진 미팅을 가졌다.

2008년, 학원프랜차이즈 ‘롱잉썬’에 파닉스와 문법교재 수출을 시작으로 중국시장에 첫 발을 내딛은 이퓨쳐는 2015년 대표 파닉스시리즈인 ‘EFL파닉스’와 코스북 ‘스마트잉글리쉬’를 산동지역의 ‘E'사, 북경의 'T'사에 독점판매권을 부여하고, 지난 2017년 ‘R’사에 ‘스마트파닉스’, 작년 하반기 신간 코스북인 ‘핸드인핸드’를 ‘S’사와 계약체결 하는 등 주요 타이틀별 독점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파트너쉽을 구축해가는 전략으로 중국시장을 공략중이다.

이들 독점수입업체는 현지 제품별 홍보와 중장기적인 이퓨쳐 교육브랜드 구축을 함께 진행하며 장기적인 안목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 영어교육시장에 대응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이퓨쳐는 하반기 출간 예정인 3~6세를 대상으로 하는 유아~유치레벨 신간 코스북 시리즈 ‘Little Hands(리틀핸즈)'의 샘플을 공개, 행사 5일 간 약 35건 이상의 릴레이 미팅을 진행하며 중국 내 이퓨쳐 콘텐츠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퓨쳐 해외마케팅담당 김예리 차장은 "수입업체 T사 대표는 현장에서 샘플 검토 후 '세계적으로 유명한 맥밀란의 D시리즈 이래 가장 잘 만들어진 코스북 시리즈로 보인다. 사업성이 매우 높아 보여 정식 출간 전이라도 선 주문할 의향이 있다'고 극찬하며 영업 인력을 두 배로 확충, 중국 전역의 트레이닝센터(어학원)에 공급하고 싶다고 밝히는 등 적극적인 독점계약 체결 의사를 보였다"고 전했다.

이퓨쳐의 중국 수출액은 2008년 약 1억원 수준이었으나 매년 큰 폭으로 늘어 작년에 약 23억 원까지 증가하는 등 점점 중요한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이퓨쳐는 베이징에 연락사무소를 두고 상주 직원을 파견, 현지 주요 수입파트너들을 밀착마크하며 지속적인 공동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작년에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타오바오에서 대표상품인 ‘스마트파닉스’ 불법복제품이 현지 정식수입업체에 의해 약 200개 업체가 적발, 판매중지 요청을 해야 할 만큼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주요 파닉스, 코스북 교재는 2,3차 판매업자들을 통해 1~2선 주요도시는 물론이고 중국 내륙의 내몽고 지역까지 깊숙이 공급, 공식수입업자마저도 정확한 파악이 어려울 만큼 현지 영어교육시장에 뿌리내린 상황이다.

이퓨쳐는 자사의 교재를 사용하는 현지 선생님들의 교사교육 수요가 점점 증가함에 따라 작년 베이징, 상해, 지난시를 비롯한 총 10개 도시에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교사교육을 진행했으며 올 하반기에도 시안, 하얼빈 등지에서 약 1000여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약 일주일간의 트레이닝 과정을 진행 할 예정이다.

급팽창하고 있는 중국 온라인 교육시장도 호재다. 최근 온라인 교육 열풍이 부는 가운데 올해 온라인 교육시장 규모는 2517억 위안(약 42조)에 달하는 등 젊은 세대 부모를 중심으로 영유아 조기교육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에 검증된 해외 유명 콘텐츠를 우선 확보하려는 현지 온라인 교육서비스업체 간 경쟁이 점차 심화되면서 20년 가까이 영어교육콘텐츠 개발에 ‘올인’해온 이퓨쳐의 콘텐츠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이퓨쳐는 작년 '17 Zuoye‘를 포함한 여러 대형 중국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비스에 리더스 콘텐츠 공급을 기점으로 다양한 디지털콘텐츠 공급을 시작했으며, 올해 이퓨쳐의 모든 리더스시리즈가 탑재된 e-Library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그동안 Print Book(인쇄출판물) 중심으로 전개되던 비즈니스가 온라인으로 대폭 확장되는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7년 이퓨쳐 교재를 온라인 상에서 우연히 접한 후 지속적인 러브콜을 보내 문법 및 쓰기교재 OEM 도서공급 뿐 아니라 작년 자기주도학습 모바일 기반 프로그램인 'SMARTree(스마트리)'를 향후 5년간 이용하기로 수익쉐어 계약을 체결했던 대형 어학원 프랜차이즈 ‘키디잉글리쉬’의 경우, 이번 도서전 상담에서 e-Library 도입 뿐 아니라 SMARtree를 기반으로 한 AI스피커 서비스 개발까지 요청했다.

현재 상해기반 21개성 180개 교육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키디잉글리쉬’는 100% 영어로만 수업이 진행되는 프리미엄급 수업환경을 구축하고 유치원 입학 준비과정을 포함한 2~12세 저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전국구 고급 영어교육브랜드로 학원기반 사업을 온라인으로 대폭 확장하려는 욕심을 갖고 있어, 향후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가지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전개하게 될 예정이다.

이퓨쳐 콘텐츠개발팀장 김수경 부장은 “키디잉글리쉬는 탄탄한 프랜차이즈 운영경험에 당사의 온,오프라인 콘텐츠 개발역량과 노하우를 더해 동반성장 가능한 파트너로 보고 있다”며 "이퓨쳐 또한 키디를 통해 얻을 중국 내수시장 정보를 바탕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현지 디지털 영어학습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 공급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온라인교육업체들과 실무미팅을 진행한 이퓨쳐 IT개발팀 이은성 대리는 “이번 상담회에서 심천소재 ‘R’사와 미팅을 해보니 기존에는 디지털콘텐츠만 원했던 온라인 전문교육업체들이 당사의 오프라인 교재에도 관심을 보이며 결합패키지 상품을 구성하려고 한다. 반대로 오프라인 교재 유통업체들은 함께 서비스가 가능한 온라인서비스를 찾고 있어, 우수한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모두 보유하고 있는 당사에 수익성 확보차원에서 큰 매력을 느낄 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 같다.”며 “중국시장 규모가 워낙 커서 기존 수출데이터를 감안해도 성장률 예측이 의미가 없는 실정이다. 그만큼 폭발적인 성장 이라고 표현하는 게 맞을 듯 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퓨쳐는 2017년도말부터 다수의 중국 대형 온라인 영어교육업체와 콘텐츠 공급 및 수익쉐어 계약을 연이어 체결한 바 있으며, 그 동안 업체별로 공들여 진행한 서비스 현지화작업이 올 하반기쯤 마무리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현장에서 확인한 ‘E’사의 서비스완성도에 이퓨쳐 개발팀도 놀랄 만큼 좋았다는 후문이다. 이에 내년부터 본격적인 현지 마케팅 및 서비스 이용에 따른 로열티 수익창출이 본 궤도에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료제공=이퓨쳐]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새해 첫 경기 1골·3도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얼마나 발이 근질근질했을까 싶다. 손흥민(LAFC)이 지난해 11월 22일 밴쿠버 화이트캡스전 이후 3개월 만에 출전한 새해 첫 경기에서 1골, 3도움으로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공격포인트 4개를 몰아쳤다. 손흥민의 '환상의 짝궁' 데니스 부앙가는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18일(한국시간) 온두라스 산페드로술라 프란시스코 모라산 스타디움에서 열린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LAFC는 '흥부 듀오'를 앞세워 에스파냐를 6-1로 완파했다. 손흥민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성공시키고 찰칵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LAFC] 마크 도스 산토스 LAFC 감독은 손흥민, 부앙가, 마르티네스, 델가도, 틸먼, 에스타퀴오, 팔렌시아, 타파리, 포티우스, 세구라, 요리스를 선발로 내세웠다. 킥오프 51초 만에 동료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전반 3분 드니스 부앙가가 오른발로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LAFC가 일찌감치 리드를 잡았다. 손흥민의 이번 시즌 첫 공격포인트는 전반 11분에 나왔다. 역습 상황에서 하프라인 근처에서 공을 잡은 손흥민은 단독 드리블로 전진하며 수비 라인을 끌어당겼다. 레알 에스파냐 수비수 3명이 동시에 달라붙었지만 균형을 잃지 않고 볼을 지켜낸 뒤, 페널티 에어리어 오른쪽으로 침투하던 마르티네스를 향해 정확한 침투 패스를 찔러 넣었다. 마르티네스는 이를 왼발 인사이드 감아차기로 마무리하며 골문 왼쪽 구석을 갈라 손흥민은 2026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전반 22분 이번 시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좌측면에서 공을 잡은 부앙가가 개인 기술로 박스 안으로 파고드는 과정에서 수비수에 걸려 넘어졌고, VAR 끝에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이 낮고 빠른 슈팅으로 왼쪽 골망을 갈랐다. 손흥민은 곧바로 추가 도움까지 기록했다. 전반 24분, 후방에서 넘어온 공을 손흥민이 감각적인 터치를 한 후 패스를 내주자 부앙가가 넘어지며 논스톱 슈팅으로 자신의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손흥민(오른쪽)이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자신의 어시스트로 골을 성공시킨 티모시 틸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사진=LAFC] 손흥민은 전반 39분 박스 오른쪽에서 문전에 있던 동료 티모시 틸먼에게 낮고 빠른 패스로 연결했고, 틸먼은 감각적인 힐슛으로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넣어 손흥민은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LAFC는 전반을 5-0으로 앞선 채 마쳤고 손흥민은 전반에만 자신의 역대 한 경기 최다 타이인 4개의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그는 2020년 9월 20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사우샘프턴전에서 해리 케인의 4개 도움을 받아 4골을 몰아쳤다. 이날 1골 3도움을 보탠 손흥민은 LAFC에서의 통산 14경기에서 13골 7도움으로 공격포인트 20개를 채웠다. 경기당 1.43개에 달하는 놀라운 수치다. 후반 에스파냐의 만회골이 터졌고 손흥민은 후반 15분 오르다즈와 교체되어 벤치로 들어왔다. 부앙가는 손흥민이 교체된 뒤인 후반 26분 오르다즈의 도움을 받아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부앙가가 18일(한국시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와의 2026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 1차전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고 포효하고 있다. [사진=LAFC] 이날 경기는 손흥민에게 북중미 챔피언스컵 데뷔전이었다. 신임 도스 산토스 감독에게는 팀 부임 후 첫 경기였다. 프리시즌 친선경기를 단 하나도 뛰지 않은 채 컨디션 관리에 주력해온 손흥민은 일각의 부상 우려를 말끔히 씻었고, 도스 산토스 감독은 LAFC 데뷔전에서 대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첫 스타트를 끊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2-18 14:14
사진
14억 짜리 스포츠 브라 세리머니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동계올림픽에서 금빛 질주만큼이나 강렬한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유타 레이르담(네덜란드)의 금메달 세리머니가 '100만 달러 가치'라는 평가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레이르담이 우승 직후 경기복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드러낸 장면을 두고 "100만 달러짜리 세리머니"라고 보도했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0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우승한 뒤 상의 지퍼를 내려 스포츠 브라를 노출시키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은 10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1분12초31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우승, 네덜란드에 대회 첫 금메달을 안겼다. 우승이 확정된 뒤 그는 환호와 함께 상의 지퍼를 내렸고, 안에 착용한 흰색 스포츠 브라가 노출됐다. 레이르담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의 스포츠 브라였다. 매체는 "마케팅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장면은 소셜미디어 팔로워 2억9800만명을 보유한 나이키 계정을 통해 막대한 홍보 효과를 거뒀을 것"이라며 "7자리 숫자(100만 달러 이상)의 보너스를 받을 만하다"고 전했다. 경제 전문지 쿼트 편집장 마인더트 슈트의 분석도 인용됐다. 레이르담 개인 소셜미디어 팔로워가 620만명에 달하는 만큼, 팔로워 1명당 1센트만 적용해도 게시물 하나의 가치는 약 9000만원에 이른다는 계산이다. [밀라노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유타 레이르담이 16일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레이르담의 우승 장면은 네덜란드 브랜드 헤마의 광고에도 활용됐다. 눈물을 흘리며 화장이 번진 모습이 포착되자, 헤마는 자사 아이라이너를 홍보하며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 방수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유명 복서 제이크 폴과 약혼한 사실로도 잘 알려진 레이르담은 이번 대회에 전용기를 이용해 이탈리아에 도착했고, 화려한 일상을 담은 사진을 지속적으로 공유하면서도 개회식에는 불참해 또 다른 화제를 낳기도 했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0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