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이노비즈협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업무협약

기사입력 : 2019년08월21일 13:43

최종수정 : 2019년08월21일 13:4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중소기업 혁신성장 위한 제도 등 기반마련 협력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이노비즈협회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내 중소기업 혁신성장 및 기술개발 촉진에 함께 앞장선다.

이노비즈협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왼쪽부터)조홍래 이노비즈협회회장과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 8월 21일 경기도 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이노비즈협회]

이번 협약식에는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과 김기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업무협약 내용은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제도 등 기반마련 협력 △중소기업 이노비즈 인증 취득 확대 △중소기업 지원 관련 상호 정보 교류 및 정책 홍보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 발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 및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네트워크 지원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통한 일자리 창출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의 중심인 경기도 내 이노비즈기업은 6300여개로, 전국 이노비즈기업의 약 35%이며 평균 매출액 160억2000만원, 평균 종사자 43.9명으로 2017년 기준 전국 이노비즈기업 평균 매출액 157억1000만원, 종사자 41.9명을 상회한다.

특히 경기도 내 이노비즈기업 중 매출액 500억 이상 우수 기업은 258개사, 1000억 이상 기업은 70개사로 각각 전국 이노비즈기업의 41.1%, 38.3%를 차지하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토대로 경기도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이노비즈기업이 앞장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홍래 이노비즈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노비즈기업 발굴·육성과 글로벌 진출, 일자리 창출, 특화사업 발굴 등 양 기관의 역량을 모아 경기도 내 기술혁신 촉진 및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ustic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