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20일 오전 10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샤오미 미밴드4 신제품 출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스티븐 왕 샤오미 동아시아 지역 총괄매니저는 이 자리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인 Mi 스마트 밴드4를 우선 출시하고 앞으로 더 다양한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라며 "샤오미의 글로벌 성공요인인 혁신, 디자인, 품질, 합리적 가격 등 네 가지 원칙이 한국에 그대로 적용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Mi 스마트 밴드4의 스크린은 전작보다 39.9% 커진 컬러 AMOLED가 탑재됐다. 또한 1600만 가지가 넘는 색상을 디스플레이에 표시할 수 있어 사용자가 피트니스 수치, 메시지 및 알림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새로운 6축 센서는 보다 정확한 활동 트래킹을 지원하며 새로운 수영 트래킹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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