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 매덕스가 연세대학교에 입학한다.
피플 등 외신들은 6일(한국시간) 기사를 통해 매덕스가 생화학을 공부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에 진학한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결별한 할리우드 커플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5일 18세 생일을 맞기도 한 매덕스는 이달 내한, 한국생활을 준비할 예정이다. 안젤리나 졸리 역시 한국을 찾아 아들의 진학 준비를 점검한다.
매덕스는 안젤리나 졸리의 장남이자 캄보디아 출신 입양아다. 브래드 피트와도 부자지간이 됐으나, 졸리와 피트가 이혼하면서 이 관계는 현재 끊어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아직 어린 아들을 한국에 홀로 보내는 것과 관련, "물론 걱정도 되고 마음이 아프지만, 아끼는 자식일수록 홀로 여행을 보내야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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