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줌인 분양현장]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3.3㎡당 4305만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6일 '브라이튼 여의도' 오피스텔 견본주택 오픈..849실 분양
3.3㎡당 평균 4305만원...분양가 적정성 두고 엇갈린 반응
공기청정시스템·드레스룸·창고 등 무상제공에 수요자 '만족'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교통이나 조망권이 뛰어난 데다 분리형 침실, 드레스룸, 공기청정기 같은 내부시설도 마음에 드네요. 그만큼 분양가가 높은 수준이라 청약을 할지는 잘 따져봐야죠."(견본주택 한 방문객)

여의도 MBC부지복합개발PFV(신영·GS건설·NH투자증권)가 26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31번지 일대에 짓는 '브라이튼 여의도'의 견본주택 열고 분양에 나선다. 장맛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 앞에는 입장을 기다리는 방문객들로 장사진을 이뤘다.

경기 일산에서 이곳을 찾은 김모(40)씨는 "내부 설계가 잘 꾸며졌고 시설도 만족할 수준"이라며 "분양가는 생각했던 것보다 높다"고 말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지하 6층~지상 49층, 4개동 규모로 아파트 454가구(전용면적 84~136㎡), 오피스텔 849실(29~59㎡), 오피스·상업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공급물량은 오피스텔 849실이다. 전용면적별로는 △29㎡ 632실 △44㎡ 90실 △59㎡ 127실 등이다. 건물은 GS건설이 짓는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분양상담을 받고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옛 MBC 방송국 부지에 건설되는 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와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2019.07.26 mironj19@newspim.com

◆ 3.3㎡당 평균 4305만원...분양가 반응 엇갈려

분양가는 3.3㎡당 평균 4305만원이다. 이종갑 브라이튼 여의도 분양사무소장은 “올해 초 입주를 시작한 신한 여의도 드림리버 오피스텔 평균 분양가 4100만원보다 200만원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세부적으로는 전용면적 29㎡가 3억4840만~4억2980만원, 44㎡ 5억240만~5억9830만원, 59㎡ 6억8560만~8억5530만원이다. 공급가구 모두 9억원 이하로 중도금 대출은 가능하다. 계약금(중도금 직전)은 분양가의 10%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 중인 윤모(67)씨는 "송파구 방이동에서 알아본 오피스텔 분양가는 평당 3000만원 수준이었다"며 "고액 연봉을 받는 여의도 직장인이 아니라면 분양가에 부담을 느낄 것 같다"고 말했다.

주변 시세를 고려할 때 분양가가 적정하다는 의견도 있다. 여의도 일대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2020년 준공 예정인 복합문화시설 여의도 파크원(Parc.1) 등 개발 호재도 있다는 설명이다. 파크원에는 영업면적 9만9100㎡의 서울 최대 규모인 현대백화점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소장은 "브라이튼 여의도는 재건축 단지 밀집지역과 업무 지구 사이에 있는 입지로 앞으로 재건축, 재개발 계획도 있다"며 "현재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 입주에 17억원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8억원대 오피스텔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브라이튼 여의도 모델하우스에서 방문객들이 견본주택 모형을 살펴보고 있다. '브라이튼 여의도'는 옛 MBC 방송국 부지에 건설되는 복합단지로 지하 6층~지상 최고 49층 4개 동에 전용면적 84~136㎡ 아파트 454가구와 전용면적 29~59㎡ 오피스텔 849실, 오피스 및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2019.07.26 mironj19@newspim.com

◆ 공기청정 시스템 무상 제공..."수납공간도 넉넉"

오피스텔 849실에는 차세대 환기형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 시스템'을 무상으로 적용된다. 거실 천장에 설치된 공기청정기가 24시간 별도의 환기 없이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방에도 설치를 원하는 경우 84만2000원의 추가 비용을 내야한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5·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과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사이에 위치한 더블 역세권이다. 여의도환승센터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교통망도 우수하다. 복합쇼핑몰인 IFC몰과 여의도공원, 여의도한강공원, 샛강생태공원도 가까워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다. 

일부 타입은 2면 개방형 거실 설계로 개방감을 높였다. 또 빌트인 냉장고와 세탁기로 공간을 확보하고, 대형 드레스룸과 현관 워크인 클로젯(창고)을 통해 충분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전용면적 29㎡에는 거실과 침실을 분리하는 슬라이딩 도어가 설치돼 공간 활용도와 독립성을 높였다.

직장인 김현민(31)씨는 "대형 드레스룸이나 창고, 분리형 침실은 소형 오피스텔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시설"이라면서 "이 점을 고려하면 분양가는 적정한 수준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약 신청 접수는 오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아파트투유 홈페이지와 국민은행 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8일이며 계약기간은 같은 달 7~8일이다.

 

sun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 묶인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반도체 특수와 교통 호재, 서울 인접 수요가 맞물리며 집값이 오른 경기 주요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신규 지정된다. 정부는 투기적 매수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기 위해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30일 국토교통부는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을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최근 이들 지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진 데 따른 조치다. 지정 효력은 7월 1일부터 발생한다.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는 최근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과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영향이 반영된 지역으로 꼽힌다. 구리시는 서울과 인접한 역세권 수요가 이어지며 가격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월간 주택 매매가격 변동률을 보면 화성시 동탄구는 올해 2월 0.78%에서 상승 폭이 매월 확대되며 5월에는 1.5%대를 넘어섰다. 지난 4월과 5월 용인시 기흥구는 0.85%와 0.95% 상승했다. 구리시는 올 2월 1.77%의 상승률을 기록하더니 지난달까지 1.15%로 집계됐다. 국토부는 이들 지역의 가격 흐름과 주택시장 상황을 고려해 규제지역 신규 지정을 결정했다.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주택시장 과열을 억제하기 위한 관련 규제가 적용된다.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주택구입 목적 주택담보대출 LTV가 무주택자 기준 40%로 제한되고, 유주택자는 주담대를 받을 수 없다. 대출 한도는 최대 6억원으로 묶이며 6개월 이내 전입 의무도 부과된다. 청약에서는 1순위 요건과 재당첨 제한, 전매제한이 강화되고, 조정대상지역 지정에 따라 다주택자 취득세·양도세 중과와 1세대1주택 비과세 거주요건도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 내 정비사업장에서는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과 정비사업 분양 재당첨 제한도 적용된다. 경기도도 후속 조치에 나선다. 경기도는 시·도 도시계획위원회를 거쳐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정 공고일인 6월 30일에서 5일 뒤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규제지역 신규 지정과 함께 부동산 시장을 교란하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겠다"며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주택시장이 조속히 안정될 수 있도록 9·7 주택공급 확대방안, 1·29 수도권 도심 6만가구 공급계획, 5월 말 발표한 매입임대 물량 확대와 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 등을 추진한다. 매입임대의 경우 내년까지 규제지역에 6만6000가구 이상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범정부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해 주택건설 애로 해소를 지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공급 방안을 보완·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Q. 어느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새로 지정되나요? A.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 등 3곳이 투기과열지구 및 조정대상지역으로 신규 지정됩니다. Q. 규제지역 지정 효력은 언제부터 발생하나요? A. 투기과열지구와 조정대상지역 지정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합니다. Q. 정부가 이들 지역을 규제지역으로 지정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반도체 업계 특수에 따른 집값 상승 기대감, GTX-A 개통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서울 인접 역세권 수요가 맞물리며 주택가격 상승세가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Q.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도 함께 추진되나요? A. 경기도는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지정 기간은 다음달 5일부터 2027년 12월31일까지입니다. Q. 정부는 규제지역 지정 외에 어떤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나요? A. 국토부는 불법행위에 엄정 대응하고 주택가격 상승 지역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 주택공급 확대방안과 매입임대·비아파트 공급 확대 계획을 추진하고, 주택공급 현장 애로해소 지원센터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chulsoofriend@newspim.com 2026-06-30 08:17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46.5% [리얼미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주 연속 하락해 46.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9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이날 공개한 6월 4주차 주간집계(에너지경제신문 의뢰, 22∼26일 조사)을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6.5%로 지난주보다 0.2%포인트(p) 하락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그래프=리얼미터] 부정평가는 49.5%로 역시 지난주보다 0.2%p 하락했다. '잘 모름' 응답은 4%다. 리얼미터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투표지 부실 관리 사태가 장기화하는 가운데, 민생경제에 대한 불신이 확대된 데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방침과 호남 반도체 투자 논란을 둘러싼 여야 정치 공방까지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세가 지속됐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25∼26일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보다 0.9%p 오른 41%, 국민의힘이 0.3%p 내린 42%를 기록했다. 6월 4주차 주간집계 정당 지지도 [그래프=리얼미터]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투자 이슈가 광주 전라와 40대 지지층 결집으로 이어지며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전라에서 9.2%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6.8%p 올랐다.  국민의힘에 대해서는 "장동혁 대표 거취를 둘러싼 당내 갈등이 지속되면서 서울·충청권과 중도층에서 지지 이탈이 발생했다"면서도 "보수층과 영남권 핵심 지지층의 결집으로 소폭 하락에 그친 것으로 보인다"고 해석했다. 지역별로는  인천·경기에서 3.4%p, 부산·울산·경남에서 3.5%p, 대구·경북에서 3.9%p 올랐고, 대전·세종·충청에서 10.0%p, 광주·전라에서 8.9%p, 서울에서 6.7%p 내렸다.  이어 조국혁신당 3.7%, 개혁신당 2.8%, 진보당 1.5%로 집계됐다. 기타 정당은 2.1%, 무당층은 6.9%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6-29 0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