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발렌시아 잔류냐 임대냐…선택 기로에 선 이강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잔류냐 임대냐'를 놓고 선택 기로에 서있다.

소속팀 발렌시아는 '완전 이적'을 요청한 이강인과 관련해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마르셀로노 감독은 조만간 이강인과의 면담을 갖고 임대 이적과 1군 잔류를 놓고 향후 거취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발렌시아 지역지 데포르테 발렌시아노는 23일(현지시간) "이강인의 거취를 완전히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혔다.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을 내세웠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일부에서는 이강인이 발렌시아에 잔류할 경우 지난 시즌보다 출전 기회가 늘어날 것이라고 보는 전망도 있지만 아직은 회의적인 시각이 우세하다. 

다수 매체는 발렌시아가 이강인을 임대하거나 재영입 조건을 붙여 다른 팀에 보내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내다보고 있다. 

프랑스 매체 비사커는 "마르셀리노 감독은 다음 시즌 왼쪽에 카르롤로스 솔레르와 페란 토레스, 오른쪽에 곤살로 게데스와 데니스 체리세프를 세울 계획이다. 이강인이 출전할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하지 않을 게 분명하다"고 밝혔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의 완전 이적은 배제한 상황이다. 남은 과제는 이강인을 1군에 남기거나 임대 이적을 보내 경험을 쌓게 하는 것을 택하는 것이다.

이 매체는 "마르셀로노 감독은 조만간 이강인을 만나 그에게 두 가지 선택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임대 이적에 무게를 두고 그를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역시 "이번 시즌에도 이강인이 발렌시아의 계획에 없다는 것은 분명하다. 발렌시아는 1군에서 임대 이적으로 출장을 보장받을 수 있는 하위팀을 찾아왔다. 앞으로의 상황을 지켜봐야한다"라고 전했다.

루벤 우리아 발렌시아 수석 코치는 최근 스페인 언론 인터뷰에서 "이강인은 발렌시아의 미래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우리는 이강인을 착취하려는 게 아니고 보호하려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이강인은 지난 시즌 1군으로 승격했다. 8000만 유로의 바이아웃까지 설정돼 발렌시아의 귀중한 자산임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마르셀리노 토랄 감독이 선호하는 포메이션에 적합하지 않은 자원이었다.

결국 그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에서 교체로만 3경기에 출전해 총 21분을 뛰는 데 그쳤다. 출전한다 해도 자신이 선호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나 중앙 미드필더 대신 측면에서 뛰어야 했다.

이에 마르셀리노 감독은 "이강인이 자질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너무 일찍 1군 무대에 진출하는 것이 오히려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좀더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강인은 지난해 10월 스페인 국왕컵을 통해 한국 선수 역대 최연소인 만 17세 327일의 나이로 유럽 무대에 데뷔했지만 출전 시간을 제대로 얻지 못해 구단 측에 이적 요청을 한 바 있다.

현재 팀의 프리시즌 일정에 참가하고 있는 이강인은 24일 FC시옹과의 친선 경기서 후반 멤버로 45분간 출전해 1군 선수들 사이에서 안정적이고 위협적인 플레이를 펼쳤다. 그는 21일 AS모나코와의 경기에 나가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하며 프리킥 패스로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마르셀리노 감독이 조만간 이강인을 만나 거취에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