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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7/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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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징용 중재위원회 오늘 최종기한...한국은 응하지 않을 전망/nhk
「徴用」仲裁委員会 きょう最終期限 韓国は応じない見通し

- 일본산 식품 수입규제 WTO회합에서 규제해제 요망하기로/NHK
日本産食品の輸入規制 WTO会合で規制解除要望へ

- 경제산업성,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완화에는 무기전용방지 제도도입을/NHK
韓国への輸出規制 緩和には兵器転用防止の制度導入を 経産省

- 아마노 유키야 IAEA 사무국장 사임 검토/NHK
IAEA天野事務局長 辞任検討

- 아베총리에 야유 날린 시민을 배제? 홋카이도 경찰이 견해 바꿔...선거법 위반은 "확인중"/아사히
首相へのヤジ排除、道警が見解変える 公選法違反は「確認中」

- 참의원 선거, '포스트 아베' 달린다/아사히
「ポスト安倍」、走る 参院選

- 여성덴노는 찬반·여계덴노는 신중...남계 고집하는 자민당, 야당과 차이
女性天皇→賛否 女系天皇→慎重 男系こだわる自民、野党は差

- SMAP 출신 연예인, 출연금지 압력있었다...일본 공정위, 쟈니스 사무소에 주의/산케이
元SMAP3人の出演に圧力か 公取、ジャニーズ事務所注意

- 일시보호소, 아이들의 인권 침해...대화에 제약·눈 마주치는 것도 금지 - 도쿄 제3자위원회 지적/아사히
一時保護所、子の人権侵害 私語禁止・会話制約/目を合わせるのも禁止 都の第三者委、指摘

- 日정부 "일본기업 자산 매각되면 손해배상 청구"/JNN
元徴用工訴訟で政府対応 日本企業の資産売却なら“損害賠償”も

- 세계경제 하방리스크-리브라 규제 논의...G7 재무장관회의 개막/지지
世界経済、下方リスクを議論=リブラ規制で協調も-G7財務相会議開幕

- 상반기 방일 관광객, 한국인 3.8% 감소...향후 전망 어두워/지지
訪日客、過去最高の1663万人=韓国は3.8%減-19年上期

- 日정부, 미국의 호르무즈 연합 설명회에 참석/지지
ホルムズ警備、米説明会出席へ=政府

- 아베, 연일 트럼프 칭찬..."의외로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준다"/지지
安倍首相、トランプ氏を連日称賛=差別的発言は触れず

- 방일 베트남인, 상반기 30% 증가...각국 지역 중 증가율 가장 높아/지지
訪日ベトナム人、伸び率トップ=19年上半期-政府観光局

- 리브라 규제, 시급한 대응 필요...G7 재무장관회의서 보조/닛케이
リブラ規制「早急な対応必要」 G7財務相が足並み

- 무역마찰에 '중국 생산 이관'...애플-고마쓰 등 50개사 넘어/닛케이
貿易摩擦「中国生産を移管」50社超 アップルやコマツ

- 볼턴, 다음주 일본 방문...호르무주 연합 협의 관측/닛케이
ボルトン氏、来週来日へ 有志連合協議か

- 韓기업, 대체재 검토...일본도 장기적 리스크/닛케이
韓国企業、代替材料を検討 日本も長期的リスク

- 美 연구그룹 "일본 경유해 북한에 독일 고급차 수출"/요미우리
北へドイツ製高級車、日本経由で密輸か…米研究グループ報告書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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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故 윤석화 문화훈장 추서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9일 오후 5시 30분에 고(故) 윤석화(향년 69세) 빈소를 방문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조문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고(故) 윤석화의 빈소가 19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고인은 2022년 뇌종양 수술을 받고 투병을 이어 왔다. 발인은 21일 오전 9시. 2025.12.19 photo@newspim.com 아울러 정부는 한국을 대표하는 연극배우로서 오랜 기간 한국 공연예술계 발전에 기여한 배우 윤석화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문화훈장 추서를 추진한다. 고 윤석화는 1975년에 연극 '꿀맛'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 뿐 아니라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방면으로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 왔다. 연극 '신의 아그네스' '마스터클래스', 뮤지컬 '명성황후' 등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폭 넓은 연기 영역을 보여주었고, 다수의 연극상·백상예술대상 등을 수상하며 한국 공연예술계를 대표하는 배우로 평가받아 왔다. 배우 활동과 더불어 연출가, 설치극장 '정미소' 대표로서도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한국연극인복지재단 이사장을 역임하여 연극계 발전에 다방면으로 기여했다. jyyang@newspim.com 2025-12-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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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가 '이재명 사무관' 경계령 [세종=뉴스핌] 나병주 기자 = 정부 업무보고에서 보여준 이재명 대통령의 '예리하고 꼼꼼한' 질문이 관가를 잔뜩 긴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담당사무관이 아니라면 알기가 쉽지 않은 내용까지 놓치지 않는 예리함에 관가에서는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예상 못한 '정원' 질문에 기후부 '멘붕'…장관·국장 모두 답변 못해 이 대통령은 지난 17일 오후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왜 기후부는 정원이 2930명인데 현원이 2973명으로 초과됐느냐"는 '깜짝' 질문으로 모두를 당황하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에 김성환 장관은 물론 기후부 간부들 모두 제대로 대답하지 못하고 20초가량 침묵이 이어졌습니다. 이 대통령이 담당국장이 누구냐며 재차 묻자 그제야 정책기획관(국장)이 "자세히 확인은 못 했지만 긴급하게 필요한 것에 대해 추가 고용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며 엉뚱한 대답을 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17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업무보고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그러자 이 대통령은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이 있었지만, 기후부는 그런 상황이 없었는데 정원 초과된 게 이상하다. 원래 환경부 시절부터 추가가 됐는지, 아니면 기후부로 전환되면서 추가된 건지 답해달라"며 재차 물었습니다. 이에 김성환 기후부 장관이 "환경부에서 추가됐을 것으로 보인다"고 모호하게 답하자, 이 대통령은 "추정으로 답하지 말라"며 확답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의 질문에 답하는 사람은 결국 아무도 없었습니다. <뉴스핌>이 확인한 결과, 이유는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인원을 산정하는 과정에서 육아휴직자 51명을 현원에 포함하는 실수를 저질러 벌어진 해프닝이었습니다. 결국 현재 기후부 현원은 2922명으로 정원보다 8명이 적어 오히려 인력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다행히 상황파악 후 업무보고가 끝나자마자 이 대통령에게 보고해 오해는 풀었다고 하네요. ◆ 李대통령 예리한 질문에 관가 긴장…'이재명 사무관' 별명 생겨 이번 해프닝에 대해 기후부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실가스 감축, 재생에너지, 탈탄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예상치 못한 질문에 '한방' 얻어맞은 셈이죠. 사실 인원현황은 기후부 업무보고 1페이지에 제일 처음 나와 있는 내용이에요. 대부분의 사람은 크게 신경 쓰지 않고 넘어가는 부분이지만, 이 대통령은 이를 놓치지 않고 꼼꼼히 살펴본 거죠. 기후부 관계자는 "사실 이번 건은 실무를 담당하는 과장도 놓칠 수 있는 내용이다"며 "전혀 예상하지 못한 질문에 깜짝 놀랐다"고 혀를 내두르기도 했어요.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이 17일 오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년도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뉴스핌TV 갈무리] 2025.12.17 dream@newspim.com 작은 부분까지 세세하게 확인하는 대통령의 모습에 '이재명 사무관'이라는 말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실무자인 사무관 같은 대통령의 꼼꼼함에 관가는 앞으로 있을 보고에 대해 부담감이 커졌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꼼꼼한 모습에 아쉬움을 표하는 목소리도 있습니다. A 씨는 "대통령이 공식석상에서 지적하기엔 사소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국민이 지켜보는 만큼 현안에 더 집중했으면 어땠을까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 대통령은 최근 고(故) 김용균 씨 때와 비슷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서부발전에 대해서는 별다른 지적 없이 넘어갔습니다. 이 대통령이 서부발전 사장에게 질문한 시간은 답변을 합쳐도 약 10초에 불과했습니다. 앞으로 관가에는 '이재명 사무관'의 꼼꼼함을 경계하라는 '경계령'이 내려졌습니다. 작은 숫자 하나도 놓치지 않는 그의 꼼꼼함이 국정 운영의 새로운 기준이 될지, 아니면 과도한 긴장으로 작용할지 주목됩니다. lahbj11@newspim.com 2025-12-19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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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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