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자동차

속보

더보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상품·브랜드 ‘벤투스·키너지·스마트’ 새단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벤투스·키너지·스마트 중심으로 각 신제품 구성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소비자 중심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나섰다. 상품 및 브랜드 체계 개편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와 위상을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16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한국타이어는 소형차부터 대형차, 고성능 자동차용 타이어에 대한 상품 및 브랜드 체계를 △벤투스(Ventus) △키너지(Kinergy) △스마트(Smart) 등으로 새롭게 구성했다.

벤투스는 고성능 자동차의 성능을 한계치까지 끌어낼 수 있도록 최상의 퍼포먼스를 구현하는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초고성능 라인업이다. 키너지는 패밀리 세단의 승차감과 안정성에 초점을 맞췄고, 스마트는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했다.

이 가운데 한국타이어의 대표 벤투스 라인업은 최첨단 하이테크 기술력을 반영해 어떠한 주행 조건에서도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다이내믹한 고속주행을 즐기는 운전자에 최적화돼 있어 세밀한 조종 안정성과 뛰어난 코너링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벤투스 라인업의 대표 모델인 ‘벤투스 S1 에보’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 수상과 전문지 테스트 석권은 물론 글로벌 프리미엄 완성차 브랜드와 신차용 타이어 공급 계약을 체결하는 등 최고의 품질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한국타이어 상품 체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또 6월 국내 출시된 키너지 라인업은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데아체 모터벨트(ADAC Motorwelt)와 아우토빌트(Auto Bild)의 타이어 성능 테스트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강력 추천(Very Recommendable)을 획득하는 등 유럽에서 먼저 인정받았다.

안정적인 주행능력과 뛰어난 제동력, 마일리지 등 다양한 성능이 조화를 이뤄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으로 컴포트 타입의 ‘키너지 EX’를 비롯해 ‘키너지 GT’, ‘키너지 Eco’, ‘키너지 EV’ 등이 포함됐다.

벤투스와 키너지 라인업은 하이엔드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BMW, 아우디는 물론 북미 베스트셀링 브랜드 토요타, 혼다, 닛산 등에 공급되며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스마트 라인업은 뛰어난 경제성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고객에게 최적화된 제품이다. 향상된 트레드 내마모도와 강화된 내구성을 바탕으로 높은 마일리지 성능과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운전자들의 많은 선택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레저 문화 발달에 따라 SUV 차량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최신 자동차 시장 트렌드에 맞춰 SUV 차량에 최적화된 플래그십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의 SUV 라인업과 스탠다드 SUV 전용 라인업인 ‘다이나프로(Dynapro)’, 그리고 경제성을 갖춘 ‘스마트’의 SUV 라인업도 선보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4월과 6월에는 각각 다이내믹한 고속주행 성능은 물론 젖은 노면에서도 최상의 제동 성능을 갖춘 ‘벤투스 S1 에보3(Ventus S1 evo3)’와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컴포트 타입 타이어 ‘키너지 EX(Kinergy EX)’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벤투스 S1 에보3’는 유럽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빌트’가 실시한 2019년 타이어 테스트에서 ‘53개 브랜드 제품 중 공동 3위에 오르며 '최우수(exemplary)’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키너지 EX’는 13인치부터 18인치까지 총 44개 규격을 선보였으며 주행 안정성 강화와 함께 주행 중 발생하는 다양한 소음을 억제하는 등 국내 지형에 최적화된 성능을 발휘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고객 중심의 상품 브랜드 전략을 수립하여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전 세계 46개 완성차 브랜드 약 320여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최태원, 재상고…대법서 재심리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9440억원의 재산분할금을 지급하라는 서울고법 파기환송심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재상고했다. 최 회장 측은 14일 오후 11시 59분경 법원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최 회장 측은 "최태원 회장은 여러 사정을 고려해 고심 끝에 상고장을 제출했다"며 "주주들과 그룹 경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하겠다는 자세로 향후 절차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4일 서울고법 가사1부(재판장 이상주)는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을 열고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9440억원과 판결 확정 다음 날부터 지급일까지 연 5%의 이자를 지급하라"고 선고한 바 있다. 재산분할금 9440억원 기준 지연이자는 1년에 약 472억원이다. 한 달로 환산하면 약 39억3300만원, 하루 기준으로는 약 1억3000만원에 달한다. 민사소송법상 상고·재상고 제기 기간은 판결서가 송달된 날부터 14일이다. 이 사건의 파기환송심 판결서는 지난 1일 0시 양측에 송달됐는데, 송달 당일을 기한 계산에 포함하면 재상고 기한은 14일 오후 11시 59분까지였다. 최 회장 측의 재상고 결정에 따라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지급해야 할 재산분할 등의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고 대법원에서 다시 심리된다. 대법원은 파기환송심이 앞서 제시한 법리와 취지를 충실하게 반영했는지, 재산분할 비율 산정 과정에 법리 오해 부분은 없는지 등에 대해 심리할 방침이다. 대법원 판단 전까지 파기환송심 판결은 확정되지 않는다. 한편 두 사람은 노 관장이 미국 시카고대 유학 중 인연을 맺고 1988년 청와대 영빈관에서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 다만 최 회장이 2015년 한 일간지에 혼외 자녀의 존재를 공개해 파경 사실을 알렸다. 이후 2017년 7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결렬됐다. 이듬해인 2018년 노 관장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자 노 관장도 이혼에 응하겠다며 2019년 12월 맞소송했다. 1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노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현금 665억원과 위자료 1억원을 지급하라'고 판단했지만 양측 모두 불복했다. 반면 2심 재판부는 최 회장이 보유한 주식회사 SK 지분도 재산분할 대상이라고 보고 재산분할 수준을 대폭 늘어난 1조3808억원으로 판단했다. 위자료 역시 크게 늘어난 20억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 노 관장의 아버지인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원 비자금'이 SK그룹 성장에 상당 부분 기여한 점, 노 관장의 가사와 자녀 양육 등이 가정에 기여한 부분이 있다고 본 결과다. 지난해 10월 대법원은 위자료 20억원은 확정했지만, 재산분할은 파기환송하고 서울고법에 돌려보냈다.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은 불법 자금이라 노 관장의 기여로 평가할 수 없다고 봤다. 파기환송심 재판부도 이런 판단을 유지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15 00:04
사진
美 AI 기업들, 사용료 파격 인하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오픈AI, 앤스로픽 등 미국의 선도적 인공지능(AI)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앞세운 중국산 AI 모델의 추격을 저지하기 위해 잇따라 대규모 가격 인하에 나섰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14일(현지시간)  데이터 분석 업체 실리콘 데이터(Silicon Data)의 토큰 가격 지수를 인용해, 7월 중순 이후 미국 주요 AI 기업들이 고객에게 부과하는 모델 이용 가격이 25% 가까이 급락했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가격 전쟁'은 문샷, 딥시크 등 중국 AI 개발사들이 저렴하고 성능이 뛰어난 모델을 앞세워 실리콘밸리부터 유럽에 이르기까지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클로드 페이블 로고 [사진=블룸버그] 최근 오픈AI는 자사 모델 중 "가장 빠르고 경제적인" 'GPT-5.6 루나(Luna)'의 이용 가격을 80% 전격 인하했다. 입력 토큰당 가격은 100만 개당 1달러에서 0.20달러로, 출력 토큰은 6달러에서 1.20달러로 크게 낮췄다. 앤스로픽 역시 최상위 모델인 '페이블(Fable) 5'의 절반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클로드 오퍼스(Opus) 5'를 출시했다. 입력 100만 토큰당 5달러, 출력 25달러 수준이다. 앤스로픽은 당초 오는 9월 예정됐던 '소넷 (Sonnet) 5' 모델의 가격 인상 계획도 철회했다. 미국 빅테크의 이 같은 행보는 최고 성능 중심의 독점형(proprietary) AI 경쟁에서 '가격 대 성능비' 중심의 시장 방어로 전략이 수정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오픈AI와 앤스로픽이 기업 고객의 요금제를 기존 '정액제'에서 실제 컴퓨팅 자원 소비량에 따라 부과하는 '사용량 기반 요금제'로 전환하면서 기업들의 AI 비용 부담이 급증한 점이 원인이 됐다. 이에 도어대시, 에어비앤비 등 주요 기업들은 AI 지출 한도를 설정하거나, 비용 절감을 위해 오픈소스로 공개된 중국산 AI 모델을 적극 도입하기 시작했다. 중국산 오픈 모델들은 자유롭게 다운로드해 수정할 수 있어 비용 효율성이 높다. 시장에서는 조 단위 달러 가치로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인 미국 AI 기업들이 천문학적인 투자 비용 대비 수익성을 증명해야 하는 상황에서, 고객 이탈을 막기 위해 수익성 악화를 감수하고 가격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다. 웹 호스팅 제공업체 호스팅어(Hostinger)의 만타스 루카우스카스 AI 기술 책임자는 "미국 AI 기업들이 최상위 프리미엄 모델의 가격은 유지한 채, 허리가 되는 중급 모델의 가격을 낮춰 시장을 방어하고 있다"며 이번 가격 변동은 미 빅테크들이 자사의 가장 선도적인 모델 가격을 지켜낼 수 있는지 시험하는 "첫 번째 진짜 시험대"라고 분석했다. wonjc6@newspim.com 2026-08-14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