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교육당국-학비연대 교섭 시작...노조 “좁은 장소 2시간 예약 왠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 서초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오후1시부터 교섭 시작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교육당국과 민주노총 산하 전국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학비연대)가 2일 오후 1시 교섭에 들어갔다. 그러나 교섭 시작 전부터 학비연대 측은 장소와 제한 된 교섭 시간 등을 놓고 문제를 제기했다.

교육당국-연대회의 교섭 모습. [사진=김경민 기자]

교육당국과 학비연대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스마트워크센터에서 교섭에 들어갔다. 지난달 27일 1차 교섭 이후 두 번째다.

교육당국의 실무교섭단에는 교육부를 포함, 광주·경기·대전·경북·인천 등 5개 시·도교육청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측에서 참여했다. 학비연대에는 전국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여성노동조합,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에서 공동교섭단을 꾸렸다.

그러나 이날 교섭에 들어가기 전부터 학비연대 측은 장소와 시간 등을 놓고 사용자 측의 교섭 의사에 의구심을 나타냈다.

이윤재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교섭실장은 “정부가 약속했던 사안들을 이행해달라고 수없이 요청했고 어제 교육부와 교육청에서 진지하게 원만한 해결 의사를 비췄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엄중한 상황에서 장소를 한 번 보라. 창피하지 않냐”고 되물었다. 이어 “교육부 장관과 교육감들이 이곳에서 노조를 만나라고 위임했냐”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학비연대 관계자 또한 “14만명 학교 비정규직 인원이 있는데 장소가 매우 협소하다”며 “그리고 이 장소마저 오후1시부터 3시까지 2시간을 예약해 놨다는데 교섭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지 의문스럽다”고 반문했다.

앞서 학비연대는 최근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80% 수준이 되도록 기본급을 6.24% 올려달라고 요구했다. 학비연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학교 비정규직 근로자의 기본급은 월평균 약 164만원으로 정규직 공무원 최하위 직급의 64% 수준이다.

이들은 또 최소 6.24%를 인상해야, 기본급이 2019년 최저 임금 수준에도 들어 맞는다고도 설명했다.

아울러 학비연대는 근속수당과 정기상여금, 명절휴가비, 맞춤형복지비 등 정규직과 차별도 없애달라고 촉구했다.

하지만 교육당국은 기본급 1.8% 인상 외에 임금 인상 요구를 전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학비연대는 이번 총파업을 통해 △2019년 임금교섭 승리 △공정임금제 실현 △교육공무직 법제화 △학교 비정규직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겠다는 방침이다.

km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폰 테스트서 문제 발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이 첫 폴더블 아이폰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단계에서 예상 외 어려움을 겪으며 대량생산 및 출하 일정이 수개월 지연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닛케이아시아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폴더블 아이폰 초기 테스트 생산 과정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드러났다고 전했다. 닛케이아시아에 따르면 이 소식통은 폴더블 아이폰의 초기 테스트 생산 단계에서 예상보다 많은 문제가 발생해 이를 해결하고 조정하는 데 추가 시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악의 경우 첫 출하가 수개월 늦어질 수 있으며, 이는 애플의 폴더블 기기 진입 전략에 차질을 줄 전망이다. 다만 블룸버그 통신은 이날 애플이 여전히 오는 9월 아이폰 18 프로와 프로 맥스와 함께 첫 폴더블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다만 출시 시점이 확정된 것은 아니며 생산이 본격 가동되지 않은 상태로 6개월 여유가 있어 조정 가능성이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식에 애플 주가는 장중 5.1%까지 하락한 뒤 오후 거래에서 3%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동부시간 오후 2시 27분 애플은 전장보다 2.88% 내린 251.41달러를 기록했다. 애플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mj72284@newspim.com 2026-04-08 03:29
사진
민주,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로 추미애 의원이 7일 최종 확정됐다. 추 의원은 한준호 의원, 김동연 경기지사와 3인 본경선에서 과반을 득표하며 결선투표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기호 2번 추미애 후보가 민주당 9회 지방선거 경기지사 후보자로 선출되었음을 선포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기자단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경선후보가 1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자 2차 TV 합동토론회에 참석해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2026.04.01 photo@newspim.com 소 위원장은 "본경선에서는 최고 득표자가 과반 득표를 하였으므로 결선 없이 본경선 결과에 따라 최종 후보자가 확정됐다"고 말했다. 이날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별도로 공개되지 않았다. 본경선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실시됐으며,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seo00@newspim.com 2026-04-07 18: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