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
[광주=뉴스핌] 박재범 기자 = 광주광역시는 광주트라우마센터의 ‘치유의 인문학’ 6월 강연이 19일 오후 7시 광주가톨릭평생교육원 대건문화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강연은 심영섭 영화평론가가 맡아 ‘인간이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선과 악이란 관점에서 악의 평범성을 다룬 영화를 살펴보고, 시스템 안에서 삶을 살아내는 용기와 인문학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치유의 인문학 6월 강연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
심 평론가는 대구사이버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이자, 심영섭 아트테라피&심리상담 사이의 대표다.
‘치유의 인문학’은 광주트라우마센터의 대표 인문학 강좌로, 2013년부터 매달 시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강연 1년 계획은 광주트라우마센터 홈페이지(http://tnt.gwangju.go.kr) ‘치유의 인문학’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62-601-1974)
jb545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