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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14일(금)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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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24일 訪韓… 트럼프 오기 전 北 접촉 가능성
이낙연 국무총리도 에콰도르 방문 때 인사말 실수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오는 24일 방한해 29일쯤 예상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례적으로 긴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무는 점을 고려할 때 북한과 접촉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를 기록하며 전주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대북 문제나 경제에 있어 특별한 호재가 없음에도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에 따른 반사효과로 해석됩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달 중남미 순방 당시 에콰도르에서 현지어 인사를 잘못하는 의전 실수가 벌어졌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외교부의 의전 실수, 이제는 더 이상 새롭지 않습니다.

정치권은 이날 오전 고 이희호 여사의 장례식에 참석했습니다. 여야는 일제히 인권과 평화,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 헌신한 고인의 업적을 기렸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14일 오전 서울시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故) 이희호 여사의 안장식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문희상 국회의장, 유족 및 참석자들이 묵념하고 있다. 2019.06.14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단독]비건, 24일 訪韓… 트럼프 오기 전 北 접촉 가능성/ 문화일보
14일 복수의 외교소식통에 따르면 비건 특별대표는 오는 24일 방한해 29일쯤 예상되는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수행한다. 비건 특별대표가 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오사카를 방문하지 않는다면, 역대 최장인 6박 7일간 한국에 머물게 된다. 그동안 비건 특별대표는 방한하면 주로 2박 3일, 또는 3박 4일 정도 한국에 머물렀다. 비건 특별대표가 이례적으로 긴 기간 동안 한국에 머물며 판문점에서 북한과 실무회담을 위한 물밑접촉에 들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북한과의 협상이 기존 '톱다운(Top-down)' 방식에서 '보텀업(Bottom-up)'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47%…외교 잘한다(16%) vs 경제 어려워(40%)/ 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7%를 기록하며 7개월째 보합상태를 나타냈다. 한국갤럽이 지난 11~13일 전국 성인 1002명에게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47%가 긍정 평가했고 44%는 부정 평가했으며 10%는 의견을 유보했다. 어느 쪽도 아님은 4%, 모름·응답 거절은 6%였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자에게 그 이유를 물은 결과 '외교 잘함'(16%), '북한과의 관계 개선'(13%), '최선을 다함/열심히 한다'(8%), '개혁/적폐 청산/개혁 의지'(5%) 등을 꼽았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는 부정 평가 이유로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40%), '북한 관계 치중/친북 성향'(13%)을 많이 꼽았다.

靑 "김여정 통한 조의, 北의 남북대화 의지로 해석할 여지 있어"/ 연합뉴스
청와대는 14일 고(故) 이희호 여사의 별세에 대해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조의를 표한 것을 두고 "남북대화에 대한 (북한의) 의지로 충분히 해석할 여지가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북측이 김 위원장의 조의를 표하기 위해) 김 부부장을 (판문점에) 보낸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김 부부장은 지난 12일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서호 통일부 차관, 이 여사 장례위원회를 대표하는 민주평화당 박지원 의원 등을 만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명의의 조의문과 조화를 전달했다.

[팩트 체크] 문대통령, U-20 결승 응원차 폴란드행? 靑 "사실무근"/ 뉴스핌
청와대는 14일 북유럽 순방 일정을 소화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0세 이하 월드컵 결승전 응원을 위해 폴란드를 방문할 것이라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고 일축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출입 기자들에게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폴란드 방문을 검토한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며 "문 대통령은 예정대로 오는 16일 귀국한다"고 말했다.

[단독] 李총리도 에콰도르 방문때 인사말 실수/ 조선일보
이낙연 국무총리가 지난달 중남미 순방 당시 에콰도르에서 현지어 인사를 잘못하는 의전 실수가 벌어졌던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오후 3시쯤 열린 행사에서 스페인어로 아침 인사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3월 문재인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국빈 방문 때 인도네시아 말로 인사했다. 또 낮에 밤 인사를 하는 등 논란이 됐었다. 두 달 만에 또다시 정부의 '의전 실수'가 나온 것이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총리실 참모진은 물론 외교부 본부와 주에콰도르 대사관 관계자도 나와 있었다. 이 중 일부는 총리 연설문 원고 작성에 직접 관여했다. 하지만 틀린 표현을 바로잡지 못한 채 총리가 잘못된 원고대로 읽도록 한 것이다. 외교부는 문 대통령의 지난 말레이시아 방문 당시 실수 이후 현지어 인사말에 각별히 신경을 써 왔다. 그럼에도 또다시 실수가 벌어진 것이다.

[종합] 시민 2000명과 함께한 마지막 길…고 이희호 여사 사회장 엄수/뉴스핌
여성, 노인, 장애인, 가난한 사람, 소년소녀 가장 등 우리사회의 수많은 약자들과 늘 함께했던 97년의 삶이었다. 높은 곳에 있었지만 그의 시선은 늘 낮은 곳, 일반 시민들을 향해 있었다. 고(故) 이희호 여사의 얘기다. 일평생의 삶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그의 마지막 가는 길에는 수많은 시민들이 따랐다. 이른 새벽부터 장례가 시작됐지만 이 여사를 추모하는 사람들은 교회 예배당과 현충원 추모식장을 꽉 채웠다.

이희호 여사 장례식…여야 대표들 "인권·민주주의 위해 헌신"/뉴스핌
고(故) 이희호 여사 사회장 추모식이 14일 오전 서울국립현충원에서 엄수됐다. 여야는 일제히 인권과 평화, 민주주의를 위해 평생 헌신한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80년 '김대중내란음모 사건' 재판으로 김대중 대통령이 사형 선고 받았을 때 불굴의 의지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여사의 모습을 보며 감동받았다"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회고했다. 이어 "동교동에서 아침마다 당직자들이 모여 따뜻한 밥과 맛있는 반찬 먹을 때 (이 여사가) 와서 챙겨주던 모습이 다시금 새롭게 기억이 난다"고도 했다.

국회 정상화 막판 고비..'주말 데드라인' 물밑협상 주목/연합뉴스
여야 간 국회 정상화 협상이 14일 막판 고비를 맞고 있다. 협상 막바지에 돌발 변수로 떠오른 자유한국당의 경제청문회 개최 요구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반대 입장을 유지해 최종 합의안 마련에 진통을 겪는 분위기다. 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등은 다음 주부터 6월 임시국회를 가동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이번 주말을 '협상 데드라인'으로 삼고 있어 여야 간 긴박한 물밑 접촉이 이어질 전망이다.

황교안 "文정권, 두루 무능한데 노동개혁은 해결 능력이 없다"/뉴스1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4일 "문재인 정권이 여러 방면에서 두루 무능하지만 특히 노동개혁 문제는 전혀 해결할 능력이 없는 정권"이라고 비판했다. 황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노동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지금 우리 사회의 가장 급하고 절실한 과제는 바로 노동개혁"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여론조사] 민주당 37%·한국당 21% 나란히 하락…국회 파행 장기화 영향/뉴스핌
국회 파행이 길어지는 가운데, 6월 둘째주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지지도가 나란히 2%포인트(p)씩 하락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전국의 만 19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현재 지지하는 정당을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37%, 자유한국당 21%, 정의당 8%, 바른미래당 6%, 민주평화당이 1%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25%로, 전주 대비 2%p 증가했다. 6월 임시국회 개의가 계속 미뤄진 것이 주된 이유로 보인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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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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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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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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