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미국·북미

속보

더보기

英여왕 만난 트럼프, 오바마 때와 '같은 만남 다른 표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영국 여왕을 만나면서 그 분위기와 표정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때와 사뭇 달라 트위터가 뜨겁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명한 민주당법률자문위원회의 앤드류 와인스타인 위원장은 3일(현지시간) 오후 1시 7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두 장과 함께 "차이점을 찾아봐라"란 글을 게시했다.

앤드류 와인스타인 미국 민주당법률자문위원회 위원장이 3일(현지시간) 게시한 트윗. [사진=트위터]

왼쪽 사진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지난 2011년 5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만났을 때 모습이고 오른쪽은 트럼프 대통령이 3일 버킹엄 궁전에서 열린 국빈만찬 행사 전 엘리자베스 여왕과 카메라 앞에 선 모습의 사진이다. 

와인스타인 위원장이 발견한 "차이점"이란 두 사진에서 극명히 드러나는 표정으로 풀이된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여왕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어두운 표정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표정이 밝지 않은 이유는 알 수 없다. 만찬행사장에서 함께 건배한 두 사람 간의 오간 대화도 긍정적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왕을 '대단한 여성'으로 치켜 세웠고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역시 "양국 간 공동 가치와 공유하는 이권이 두 국가를 지속해서 통일시킬 것"이라며 낙관했다. 

한 가지 집히는 배경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반대하는 다수의 여론이다. 더썬 보도에 따르면 영국의 반(反)트럼프 시민단체 '스톱 트럼프'는 4일 오전 11시, 트라팔가 광장에 모여 시위를 할 예정이다. 이들은 트럼프 대통령의 일방적이고 분열적인 정책에 반대한다. 제레미 코빈 노동당 대표도 이날 시위에 참석해 연설할 예정이다.

지난해 트럼프의 영국 방문 당시, 런던에서만 약 25만명이 시위행진을 벌였고 이외 전국에서 15만명이 시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국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영국 왕실이 트럼프의 방문을 환한 미소로 맞이할 수 없는 배경으로 풀이된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