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골프

속보

더보기

US여자오픈 골프대회 2라운드, 악천후로 파행되며 선두권 ‘혼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이정은6,합계 3언더파로 선두 日 히가와 3타차 공동 5위
박인비·김세영 2언더파, 박성현·유소연·고진영도 중상위권…김지현·신지애·김효주·전인지·최나연은 커트탈락할 듯

[뉴스핌] 김경수 골프 전문기자 = 세계 여자골프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제74회 US여자오픈(총상금 550만달러, 우승상금 100만달러) 2라운드는 악천후로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된 바람에 일정대로 마치지 못하고 순연됐다.

31일(현지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CC(파71·길이6650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는 오후 경기 도중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파행됐다.

156명의 출전선수 가운데 40여명이 2라운드를 마치지 못하고, 1일 오전 7시15분(한국시간 1일 밤 8시15분) 잔여홀 경기를 속개한다.

이정은6가 2라운드 현재까지 한국 선수 중 리더보드 맨 윗자리에 포진했다. [사진=KLPGA]

히가 마미코(일본)는 합계 6언더파 136타(65·71)로 이틀째 선두를 지켰다. 제시카 코르다(미국)가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 1타차로 뒤쫓고 있다. 미국 교포 아마추어 지나 김(듀크대2)은 합계 4언더파 138타로 공동 3위에 올라있다.

72홀 가운데 36홀 경기를 채 마치지 못한 현재 선두를 6타 이내에서 쫓는 공동 23위까지 선수들이 31명, 선두와 7타 이내인 공동 33위까지 선수들이 39명이나 되므로 우승향방은 오리무중이다. 리더보드 상단에 자리잡은 중간합계 3언더파까지의 8명 가운데 메이저대회에서 우승한 선수는 렉시 톰슨(미국)이 유일하다.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윗자리는 이정은6가 차지했다. 이정은은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타를 줄이며 경기를 마쳤다. 합계 3언더파 139타(70·69)로 선두와 3타차의 공동 5위다. 16번홀까지 3언더파를 기록중인 톰슨 등 세 명이 이정은과 같은 순위에 올라있다.

세계랭킹 17위 이정은은 이 대회에 세 번째 출전했다. 첫 출전이었던 2017년에 공동 5위를 했고, 지난해에는 공동 17위를 차지했다. 메이저대회 분위기나 USGA의 코스세팅에 낯설지 않다는 얘기다.

이날도 드라이버샷은 261.0야드를 보내면서 그 정확도는 85.7%(12/14)에 달했다. 18개홀 가운데 15개홀에서 버디기회를 만들만큼 그린적중률(83.3%)도 좋았다. 그린에서도 3퍼트 없이, 총 퍼트수 31개로 무난한 편이었다. 다만 첫날과 달리 이 코스 3개의 파5홀에서 버디 1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잃은 것이 아쉬웠다. 첫날 그는 파5홀에서 2타를 줄였었다. 그는 36홀동안 버디 9개를 잡고 보기 6개를 기록했다. 이정은이 미국LPGA투어 첫 승을 메이저대회에서 올리기 위해서는 3,4라운드 때 파5홀에서 스코어를 더 내고, 보기 숫자를 줄이는 것이 관건이 될 듯하다.

2008년,2013년에 이어 이 대회에서 통산 3승에 도전하는 박인비는 이틀연속 1언더파를 친 끝에 합계 2언더파 140타(70·70)로 공동 9위에 올라있다. 선두와는 4타차다. 박인비는 이날 그린이 말발굽처럼 생긴 16번홀(길이 446야드)에서 더블보기를 하면서 순위가 다소 내려갔다. 첫날 공동 5위로 한국선수 중 가장 성적이 좋았던 김세영도 15번째홀까지 2언더파를 기록중이다.

2라운드 16번홀까지 마친 박성현, 14번홀까지 마친 유소연은 나란히 중간합계 1언더파로 공동 17위에 올라있다.선두와 5타차.

세계랭킹 1위 고진영은 17번홀(길이 166야드)에서 더블보기를 한 바람에 이날 1언더파(버디5 보기2 더블보기1)를 치는데 만족해야 했다. 합계 이븐파 142타(72·70)의 공동 23위다. 선두와 6타차다.

USGA는 2라운드 후 커트라인을 합계 3오버파로 예상한다. 그 예상대로라면 김지현(합계 5오버파 147타) 신지애(6오버파 148타) 김효주(7오버파 149타) 최나연(12오버파 154타)은 커트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챔피언 전인지도 14번홀까지 8오버파로, 이변이 없는 한 3,4라운드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공정위 "쿠팡 '총수'는 김범석"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의 동일인, 이른바 총수를 쿠팡 법인에서 김범석 쿠팡Inc 의장으로 변경 지정했다. 쿠팡이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이후 법인을 동일인으로 봤던 공정위 판단이 5년 만에 뒤집힌 것이다. 김 의장이 동일인으로 지정된 데에는 동생 김유석씨가 부사장으로 재직하면서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140억원 규모의 보수와 인센티브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 김 부사장이 주요 사업에 대해 구체적인 업무집행 방향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점도 공정위 판단의 근거가 됐다. 김범석 쿠팡 이사회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공정위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6년도 공시대상기업집단' 지정 결과를 공개했다. 다음 달 1일 자로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은 102개, 소속회사는 3538개다. 전년보다 각각 10개, 237개 증가했다. 올해 가장 주목받은 기업은 쿠팡이다. 그동안 쿠팡은 공정거래법 시행령상 '법인 동일인 예외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돼 김 의장이 아닌 쿠팡 법인이 동일인으로 지정됐다. 사실상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이 있더라도 ▲자연인과 법인 중 누구를 동일인으로 지정하더라도 국내 계열회사 범위가 달라지지 않고 ▲자연인과 친족의 국내 계열회사 출자, 자금 대차, 채무보증 또는 경영 참여 등 사익편취 우려가 없는 경우 법인을 동일인으로 지정할 수 있는 제도다. 하지만 올해 지정 과정에서 이 같은 판단이 달라졌다. '기업집단을 지배하는 자연인의 친족이 국내 계열회사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야 한다'는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는 취지다. 실제 김 부사장은 지난해에만 43만달러의 보수와 7만4401주의 양도제한 조건부 주식(RSU)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1년부터 4년간 쿠팡으로부터 받은 보수와 인센티브는 140억원 규모로 전해졌다. 공정위는 김 부사장이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와 유사한 최상위 등급에 해당하고, 연간 보수와 처우도 등기임원에 준하는 수준이라고 봤다. 또 김 부사장이 물류·배송 정책 관련 정기·수시 회의를 수백 차례 주재하고, 쿠팡로지스틱스(CLS) 대표이사 등을 불러 주간 업무실적을 점검하거나 물량 확대, 배송 정책 변경 등 개선안을 논의한 사실도 확인했다. 주요 사업의 구체적 업무집행 방향에 사실상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판단이다. 이번 결정으로 쿠팡은 앞으로 김 의장을 기준으로 동일인 관련자와 특수관계인 범위가 정해진다.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회사는 대규모 내부거래 의결·공시, 비상장회사 중요사항 공시, 기업집단 현황 공시 의무를 부담한다. 특수관계인에 대한 부당한 이익제공 금지 규제도 적용받는다.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에 해당하면 상호출자 금지, 순환출자 금지, 채무보증 제한, 금융·보험사 의결권 제한도 추가로 적용된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지정 결과를 바탕으로 지정된 집단에 대해 고도화된 분석을 통한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시장참여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 측은 공정위 판단에 대한 행정소송을 예고했다. 쿠팡 관계자는 "김 의장의 동생은 공정거래법상 임원(대표이사·이사·감사·지배인 등)이 아니며 한국 계열사에 지분을 보유하고 있지 않다"며 "행정소송을 통해 성실히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wideopen@newspim.com 2026-04-29 12:00
사진
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