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할리우드 스타이자 사업가 제시카 알바(38)가 1000만달러(약 120억원)짜리 호화 저택을 전격 공개했다.
23일 유튜브에는 제시카 알바가 지난해 사들인 '대단한' 저택의 내·외부가 자세하게 담긴 영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제시카 알바의 저택 테라스에서 바라본 정원 [사진=유튜브 Architectural Digest 'Inside Jessica Alba's $10M Los Angeles Home | Open Door | Architectural Digest' 영상 캡처] |
제시카 알바가 구입한 저택은 미국의 대표적 부촌 비벌리힐스에 자리한다. 고풍적인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살아있는 이 프랑스풍 저택 가격은 무려 1000만달러다.
저택은 광활한 정원부터 거대한 수영장, 아이들을 위한 드넓은 놀이터를 갖췄다. 건물 내부는 대리석으로 장식됐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구와 각종 소품으로 꾸며졌다.
영화 '판타스틱4' '씬시티' 시리즈로 유명한 제시카 알바는 영화제작자 캐시 워렌(40)과 결혼해 두 딸과 아들 하나를 뒀다. 2011년 창업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어니스트 컴퍼니'는 추정시가총액 10억달러(약 1조1900억원)로 대박을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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