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이터=뉴스핌] 이민경 기자 =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 대회의 축하 행사 일환인 아시아 문화 카니발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비가 초대돼 무대에 올랐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이 촉발된 이후 한국 가수가 중국 국가행사 무대에 선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도 참석했다.
min1030@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05월16일 09:39
최종수정 : 2019년05월16일 11:32
[서울 로이터=뉴스핌] 이민경 기자 = 15일 오후 8시(현지시간) 베이징 국가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아시아문명대화 대회의 축하 행사 일환인 아시아 문화 카니발에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비가 초대돼 무대에 올랐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THAAD·사드) 갈등이 촉발된 이후 한국 가수가 중국 국가행사 무대에 선 것은 사실상 처음이다.
이날 행사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내외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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