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문대통령, 대담 기자 비난에 "더 공격적인 공방도 괜찮았을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10일 오전 기자 비난여론 보고 받고 언급
靑 관계자 "대통령, 대담 후 불쾌해하지 않았다"
대담 이후 기자 태도·표정 이유로 비판, 靑 청원도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청와대가 전날 문재인 대통령 2주년 특집 방송사 대담의 사회자였던 송현정 KBS 기자에게 가해지고 있는 지나친 비난에 대해 "대통령께서 대담이 끝난 후 불쾌해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10일 기자실을 찾아 기자 비난 여론에 대해 "판단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적절치 않아 보인다"면서도 이같이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 2년차 KBS 대담 모습 [사진=청와대]

이 관계자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오히려 이날 오전 기자 비난 여론에 대해 보고를 받고 "더 공격적인 공방들이 오갔어도 괜찮았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문 대통령의 전날 대담 이후 송 기자의 태도와 표정을 이유로 비판하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청와대 청원까지 올라오는 등 과도한 비판이 일었다. 송 기자는 전날부터 10일 현재까지 포털 검색 순위 1~2위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청와대 청원은 우선 '대통령의 대담은 검증된 실력을 가진 대담자와 진행하도록 하여 주십시오'로 10일 오전 11시30분 현재 1만3661명이 지지했다.

청원자는 "대통령의 대담은 국민들이 정부가 어떤 국정운영 철학을 가지고 국정을 운영하고 있는지 알아야 할 소통의 창구이기도 하거니와 국정운영 현안 등에 대한 소통을 할 수 있는 대단히 중요하고 엄중한 방송"이라며 "국민이 알아야 할 제대로 된 현안이 반영되었는지 의심할 수밖에 없는 질문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고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전날 대담을 진행한 기자 관련 비난 청원.[사진=청와대 청원 홈페이지]

청원자는 "사회자의 질문 태도는 불량스럽기 짝이 없고 표정은 시청자로 불쾌함을 느끼게 할만큼이었였지만 더욱 심각한 것은 이 프로그램의 성격에 맞지 않는 사회자의 진행"이라며 "대통령의 답변을 하는 중간 중간 답변을 다 끊어먹고 말을 막은 데다가 답변을 하고 있는 도중인데도 사회자가 말을 하여 대통령의 답변을 들을 수가 없었다"고 비난했다.

6080명의 지지를 얻은 'KBS는 문재인 정부 2년 특집 대담을 본 국민에게 사과하라'는 청원도 "KBS가 대통령의 눈을 바라보던 시선은 언론이 국민을 바라보는 시선이고 대통령의 귀에 던진 무례한 질문은 국민의 귀에 던진 무례함이며 대통령의 입을 막아선 발언은 국민의 입을 막은 것과 같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께서 어제 대담 이후 만족스러워하셨다. 불쾌하다는 반응은 없었다"며 "대담을 한 기자가 그런 태도가 아니라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아는데 일반 분들이 잘 몰라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