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기념행사도 참석"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국회는 10일 문희상 국회의장, 여야 5당 지도부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정원 개원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내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나경원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김관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 윤소하 원내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다.
100주년 기념식은 오프닝 영상 후 홍진 선생 흉상 제막식, 경축공연, 기념작품 제막식, 기념극, 관인 전달식 및 감사패 증정, 경축공연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나경원 원내대표, 장병완 원내대표, 윤소하 원내대표는 중국 상하이로 이동해 주상하이한국문화원에서 열리는 100주년 상하이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