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뉴스핌] 박우훈기자 =광양소방서는 3일 대회의실에서 긴급구조 지원기관의 신속한 자원동원 등 지원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긴급대응협력관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광양소방서] |
이번 간담회는 광양시청 등 14개 기관ㆍ단체 긴급구조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으며 재난 발생이 예상되거나 재난이 발생한 경우 광양시의 긴급구조 대응활동과 재난현장 지휘체계를 확립하고 재난현장 대응활동 시 신속한 자원동원 등 지원협업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지원기관 긴급대응협력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소속기관 재난대응 조직을 재정비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통제단 운영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송태현 소방서장은 “재난현장에서의 상호 갈등해소를 위해 기관 상호 간 협업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예상하기 어려운 재난 발생 시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대응 매뉴얼을 숙지하는 등 재난 발생 시 초동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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