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메이 英 총리 “브렉시트 추가 연기 요청‥야당과 함께 대안 모색”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각 회의 마친 뒤 브렉시트 추가 연기 성명 발표
노동당 대표는 “메이와 대화 환영”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2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렵연합(EU) 탈퇴(브렉시트) 시기의 추가 연기를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이날 브렉시트 관련 내각 회의를 마친 뒤 성명을 통해 EU에 브렉시트 협상 기한 연장을 요청하는 동시에 영국 정치권의 교착 상태에서 벗어나기 위해 야당 지도자들과도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메이 총리는 TV 등으로 중계된 이날 성명 발표에서 “일부에선 ‘노 딜 (no deal)’ 브렉시트를 원하고 있지만 질서 있게 EU를 떠나기 위해서는 우리는 (탈퇴 조건을 명시한) 리스본 조약 50조의 연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명을 발표하고 있는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메이 총리는 또 “오늘 나는 물길을 가로 막는 장애물을 걷어내기 위해 행동에 나설 것”이라면서 “나는 야당 지도자들과 함께 앉아 EU 탈퇴를 함께 보장할 수 있는 합의안 도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EU는 영국 하원이 EU 탈퇴협정에 합의하고 이를 승인할 경우 브렉시트 시한을 당초 예정된 3월 29일에서 5월 22일로 연기해주기로 했다. 이와함께 영국 정치권이 합의안을 도출하지 못할 경우 예정대로 4월 12일 '노 딜' 브렉시트를 하는지 브렉시트를 장기적으로 연기한 채 5월 23일 유럽의회 선거에 참여할 것을 제안했다. 

그러나 메이 총리가 주도했던 브렉시트 협상안들은 영국 하원에서 거듭 승인을 얻는데 실패했다. 하원은 전날 브렉시트 계획에 대한 대안을 찾기 위해 실시한 '의향투표'를 실시했지만 이 역시 다수의 지지를 확보하지 못하면서 노 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커졌다.  

한편 제1 야당인 노동당의 제러미 코빈 대표는 메이 총리의 대화 제의에 대해 “메이 총리를 만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대화에 앞서 나는 어떤 한계나 일방적 조건도 설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반면 집권 보수당내 대표적 브렉시트 강경론자인 보리스 존슨 전 외교장관은 “메이 총리의 제안은 브뤼셀(EU)에 권한을 넘겨주는 것”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 

kckim1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