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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광양제철소, 사회복지시설에 승합차량 지원

기사입력 : 2019년04월01일 14:07

최종수정 : 2019년04월01일 14:12

[광양=뉴스핌] 오정근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지난달 2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4곳에 승합차 및 중형 승합차량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승합차량 및 다목적차량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에 기탁한 기금을 통해 마련됐다. 승합차량(11인승) 2대는 태인지역아동센터와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에 전달했으며,  다목적차량(5인승) 2대는 광양시니어클럽과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에 전달됐다.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회복지시설 차량지원 전달식 [사진=(재)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광양제철소 김정수 행정부소장은 “소외계층의 이동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이번 차량 지원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지역 사회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지재단 서경석 이사장은 “이번 차량 지원으로 아동, 장애인, 노인 다양한 사회복지시설 대상자들이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경영을 실천해 주기 바란다”고 화답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를 통해 관내에 지원된 차량은 지난 2006년 이후 46대(13억 상당)에 달한다. 이번에 차량을 지원받는 시설은 태인지역아동센터, 지체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광양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광양시지회 4곳이다. 

jk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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