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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중국증시 브리핑] 미중 무역협상 타결 기대감, 지표 호전 A주 봄바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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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미래 기자 = 지난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8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주말에 이어 중국증시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중 협상은 4월 3일 워싱턴에서 계속될 예정인데 이 협상이 ‘4월말 협상 타결’의 분수령이 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지난주(3월 25일~29일) 중국증시는 △28~29일 미중 8차 고위급 무역협상 우려 △미국 국채금리 하락에 따른 불안감 확산 등의 영향으로 보아오포럼(27~79일)에서 각종 금융지원 정책이 발표됐음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를 보였다. 주간 기준 상하이지수는 0.43% 내렸다.

그러나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긍정적 신호가 잇따라 나오는데다, 31일 발표된 중국 경제지표는 예상을 웃돌았고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글로벌지수 편입으로 외자 유입 확대가 전망되는 만큼 금주 중국 증시는 상승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

지난 28~29일간 베이징에서 진행된 8차 미중 고위급 무역협상에 대해서는 건설적인 자리였고,  진전이 있었다 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베이징에서 건설적인 무역협상을 마쳤다”고 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도 미국과 중국이 중요한 합의안을 논의했으며 무역협상의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고 보도했다.

양국 무역 대표단은 3일 워싱턴에서 9차 고위급 무역협상을 이어간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9일(현지시간) 미중 양국 관계자를 인용해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이 이끄는 미측 협상단과 류허(劉鶴) 부총리를 필두로 하는 중국 측 협상단이 4월 말까지 합의를 마무리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31일에는 중국 재정부(財政部)가 무역협상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지난 1월부터 실시해온 미국산 자동차 및 부품의 관세 유예를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유예 기한은 별도로 통지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중국은 지난해 7월 수입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을 25%에서 15%로 인하했지만, 미국산 자동차 관세율은 40%로 인상한 바 있다. 그러나 12월 아르헨티나에서 양국 정상이 90일 간의 휴전을 선언한 이후 중국 국무원은 1월 1일부터 석 달 간 미국산 자동차 및 부품에 대한 관세 추가 부과를 유예한다”고 발표했다.

또 중국 당국의 경기부양책 중 하나인 감세조치가 본격 시행됨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기대된다.

4월 1일부터 제조업 및 기타 부문 기업들의 부가가치세(VAT)가 인하된다. 제조업은 기존 16%에서 13%로, 건설 운수업체는 10%에서 9%로 인하된다. 기업이 부담하는 사회보험비는 5월 1일부터 인하될 예정이다.

부가가치세와 사회보험비 인하로 2조위안(약 340조 원)에 가까운 혜택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4월 1일(현지시간)부터 중국 국채와 정책은행 채권이 블룸버그 바클레이즈 글로벌지수에 편입된다. 이로써 해당 지수에서 위안화 채권 비중은 0%에서 6%로 늘어난다. 시장은 중국으로 유입되는 해외자금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나온 일부 경제 지표가 예상치 및 전월치를 모두 상회한 점도 A주에 긍적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1일 국가통계국(國家統計局)이 발표한 중국 3월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5로, 최근 3년래 최저치를 기록한 전월치(49.2) 대비 1.3포인트 올랐다. 지난 7년래 최대 상승폭으로, 4개월 만에 경기 확장세를 나타낸 셈이다. PMI가 5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의미한다.

시장은 앞서 3월 중국의 국가 공식 PMI를 49.6으로 예상했다.

3월 비제조업 PMI는 54.8로 전월치(54.3)를 상회했다. 제조업과 비제조업 PMI를 합산한 3월 중국종합 PMI는 54.0로 전월 52.4에서 크게 개선됐다.

화얼제젠원(華爾街見聞)에 따르면 금주 만기가 도래하는 역RP는 없다.

이번 주 중국은 1일 차이신 제조업 PMI를, 3일 차이신 서비스업 PMI를 발표한다. 4월 5일 금요일 중국 증시는 청명절(清明節, 조상 산소를 찾아 명복을 비는 날, 4대 명절 중 하나) 공식 휴일로 하루 휴장한다.

지난주(3월 25~29일) 중국 상하이지수 추이 [캡쳐=텐센트증권]

 

leem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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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공연 33시간 車 없는 거리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오는 21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약 26만명 운집이 예상되자 경찰이 광화문 일대 차량 이동을 33시간 통제하고 인근 빌딩 옥상 출입도 제한한다. 경찰은 특히 총기 반출까지 제한하며 테러도 대비한다. 17일 경찰과 서울시에 따르면 BTS 광화문광장 공연 하루 전인 오는 20일 오후 9시부터 공연 다음 날인 22일 오전 6시까지 33시간 동안 광화문~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구간 차량 이동이 전면 통제된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인턴기자 = 관광객들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계단에 설치된 방탄소년단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대형 홍보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3.16 kunjoo@newspim.com 광화문 바로 앞길인 사직로·율곡로 구간은 적선교차로에서 동십자교차로까지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7시간 동안 통제된다. 지하철역 광화문역~종각역을 지나는 새문안로·종로 구간은 행사 당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오후 4시간 동안 통제된다. 광화문 일대 지하철 일부 구간은 무정차로 운행된다.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은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2호선 시청역과 3호선 경복궁역은 오후 3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정차 통과한다. 해당 시간대 지하철역 출입구도 모두 폐쇄된다. 광화문 근처에 있는 을지로입구역과 종각역, 안국역 등도 필요시 무정차 통과한다. 세종대로 등을 지나는 버스 62개 노선도 임시 우회해 운행한다. 경복궁과 세종문화회관 등 광화문광장 주변 문화 관람 시설도 공연 당일 문을 닫는다. 광화문광장 일대 서울시 공공 자전거 '따릉이' 대여소 58곳도 임시 폐쇄한다. 경찰과 서울시는 KT광화문 빌딩과 교보생명빌딩 등 광화문 광장 인근 건물 31곳 옥상 출입도 통제한다. 경찰은 테러 대비를 위해 공연 당일 전후로 민간 소유 총기 출고도 금지한다. 경찰은 공연 당일 광화문광장 일대에 약 26만명이 모인다고 전망했다. 경찰은 2022년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압사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 경찰은 이를 위해 광화문광장 북쪽부터 시청역까지 구간을 펜스로 둘러 지역을 구분하고 출입문 31개를 만들어 인파 이동을 분산한다. 출입문마다 금속 탐지기를 설치해 흉기 등 위협 물품도 검문 검색한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21일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는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 공연을 앞두고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공연 특설무대가 설치되고 있다. 2026.03.16 gdlee@newspim.com 경찰은 이번 공연 관리에 경찰관 약 6500명을 투입한다. 경찰버스, 조명 차량은 물론이고 접이식 펜스 등 집회·시위 관리 장비 5400점도 투입한다. 서울소방재난본부는 응급 상황 대비를 위해 소방·구급차 99대를 현장에 배치한다. 경찰은 공연 관람객이 바로 귀가하지 않고 이태원이나 홍대 등으로 이동할 가능성도 대비한다. 경찰은 공연이 끝나는 오후 9시 해당 지역에 경력을 미리 배치해 우발 상황도 대비한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세계가 주목하는 BTS 광화문 공연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다"며 "행정안전부와 경찰, 소방 등 모든 관계부처는 각별한 경각심을 가지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ace@newspim.com 2026-03-17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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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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