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베트남 리포트] “움츠렸던 베트남 M&A 시장, 올해는 뜬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지난해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인 베트남의 인수합병(M&A) 시장이 올해는 보다 활발할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새로운 자유무역협정(FTA)과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베트남 정부의 노력이 성과를 보일 것이라는 기대에서다.

베트남 동[사진=로이터 뉴스핌]

28일(현지시간) 베이커앤맥킨지의 M&A 전문가 석이청 파트너는 비엣남뉴스와 인터뷰에서 베트남 M&A 시장이 올해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 M&A 거래를 늘린 베트남 1위 기업인 빈그룹(Vingroup)은 계속해서 활발한 M&A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석 파트너는 기술 및 디지털 산업에서도 M&A 거래는 늘어날 것으로 보고 부동산 투자 역시 활발히 진행되면서 관련 투자와 인수가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다.

석 파트너는 특히 소매 부문의 M&A 활동이 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해 전반적인 M&A는 전년 대비 후퇴했지만, 소비재와 유통 부문의 M&A는 호조를 보였다. 특히 석 파트너는 베트남에서 편의점과 미니상점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부문으로 계속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중산층이 확대하고 가처분 소득이 늘면서 품질 좋은 재화와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강해지고 있는 베트남에서는 특히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석 파트너는 이 부문에 대한 투자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정부가 외국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개혁을 진행 중인 점 역시 M&A 시장에 긍정적이다. 포괄적이고 점진적인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과 EU와 베트남의 FTA 등 자유무역협정은 올해부터 2년간 외국인 투자를 늘릴 것으로 기대된다.

석 파트너는 베트남에서 외국인들에게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동산과 재생에너지, 기술 산업을 꼽았다. 베트남 대도시 주변 지역에서 호텔과 리조트 건설이 활발히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몇 년간 관광객도 크게 늘면서 해외 투자자들이 베트남의 호텔 및 리조트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전언이다.

베트남 인구와 경제 활동의 증가로 에너지 소비 역시 증가할 것으로 기대돼 재생 에너지 산업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 정부가 핀테크 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존 규제의 일시 면제를 검토하고 있다는 사실 역시 이 분야의 투자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한다.

석 파트너는 베트남 정부가 M&A시장에서 투자를 늘리기 위해 숙련 노동자 확보를 위해 기업들과 지역 노동자들이 디지털 도구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베트남 경제에 필요한 고급 교육과 훈련을 제공하는 것 역시 우선 과제로 지목된다. 베트남은 지난해 세계 인적자원 경쟁력지수에서 119개국가 중 87위에 머물렀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