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출산 후 근황 공개…"몸무게 +10kg 시술받은 듯"

기사입력 : 2019년03월20일 14:12

최종수정 : 2019년03월20일 14:35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가수 출신 연기자 박정아가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박정아는 20일 자신의 SNS에 “결혼하고 인상이 변하더니 아가 낳고 또 변하는 듯! 붓기 있는 얼굴이 이젠 더 익숙해진다. 시술받은 것 같다. 앗싸 돈 굳었다”는 글과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박정아 인스타그램]

사진 속 박정아는 산후조리원을 배경으로 활짝 웃고 있다. 출산 전과는 사뭇 달라진 얼굴이 눈길을 끈다.

박정아는 “육아로 다크써클 생기기 직전이니 부은 얼굴을 즐겨 주겠다”며 “수유로 밤잠 설치면 곧 빠지겠지? 엄마 된 지 11일 차! 몸무게 +10kg. 일단은 조리원 라이프를 즐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한 박정아는 지난 8일 득녀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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