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대전시, 마을활동가 경험 기록으로 남긴다

기사입력 : 2019년03월10일 12:10

최종수정 : 2019년03월10일 12:1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마을발굴단’ 모집…마을활동가 아카이빙 사업 시작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가 마을활동가들의 생생한 경험을 기록으로 남긴다.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는 지역의 마을활동가 성장을 기록하고 홍보를 함께 할 ‘마을발굴단’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대전 동구 중동 소재 청춘다락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마을활동가 21명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전시는 ‘대전시 마을활동가 100인 인명사전’ 출간 등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대전시청]

센터는 ‘대전시 마을활동가 100인 인명사전’ 출간을 목적으로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사업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 할 마을발굴단을 뽑는 것이다.

모집은 오는 22일까지이며 센터 홈페지에서 직접 작성한 글(주제, 분량 관계없음) 1부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이들은 7월까지 활동하며 마을활동가, 마을강사 등의 경험담, 조언,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담는다.

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정기모임을 통해 기록 관련 교육을 지원하고 소정의 원고료도 지급한다.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결과는 책자 발간과 함께 미니 다큐멘터리로 제작돼 대전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웹사이트와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게시하고 마을활동가의 인물사진과 스토리 위주의 전시도 함께 개최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 “공동체 활성화의 가장 중요한 기반은 바로 마을활동가”라며 “마을활동가 아카이빙 사업을 통해 그동안 마을활동을 통해 성장한 활동가 스토리를 기록 보존하고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