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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6일 이병태 교수와 ‘기업의 족쇄를 풀어라’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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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
"반기업 정책은 기업 투자의욕 꺾어"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추경호 자유한국당 의원이 이병태 카이스트 교수와 함께 6일 문재인 정부 들어 심화되고 있는 ‘기업 옥죄기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 논의한다.

추 의원은 기획재정부 1차관과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거친 대표적 ‘경제통’ 의원이다. 현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국당 간사를 맡고 있으며, 황교안 대표 체제 출범 후 전략기획 부총장을 맡으며 당과 국회 모두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27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예산소위 관련 긴급회의에서 추경호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18.11.27 yooksa@newspim.com

추경호 의원실은 경제지식네트워크(대표 : 이병태 교수), 시장경제살리기연대와 함께 6일(수)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기업의 족쇄를 풀어라’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홍일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정용기 한국당 정책위의장, 이언주 바른미래당 의원 등과 권태신 한국경제연구원장 등 다수의 학계·법조계·산업계 전문가들이 함께 한다.

문재인 정부는 올 들어 상법·공정거래법·유통산업발전법 등 개정, 국민연금 스튜어드십 코드 도입 등을 통한 온갖 기업 옥죄기 입법·정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게 이들의 시각이다. 일각에서는 기업을 죄악시하는 정책들이 충분한 논의나 의견수렴 없이 추진되면 가뜩이나 경영환경 악화에 시달리는 기업들을 사지로 내몰 것이란 우려 섞인 목소리도 나온다.

실제로 지난해 법원에 기업파산 및 회생을 신청한 건수가 사상 최다를 기록하기도 했다. 경기동행·선행지수는 1971년 오일쇼크 이후 처음으로 8개월째 동반 하락하면서 경제전망도 암울한 상황이다.

추 의원은 “미국·일본 등 국제 사회는 앞 다퉈 법인세를 인하하고 규제개혁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면서 일자리 풍년을 맞고 있다”며 “기업이 법을 어기고 잘못한다면 처벌해야겠지만 무차별적으로 기업발목에 모래주머니를 채우는 식의 반기업 정책은 기업의 투자의욕을 꺾고 경제 활력을 저해할 뿐”이라고 지적했다.

추 의원은 이어 “문재인 정부는 현실과 동떨어진 경제 인식부터 바로잡고, 과감한 정책전환을 통해 친시장·친기업 정책을 펼쳐야만 경제도 살고 일자리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토론회 개최 취지를 밝혔다.

이병태 KAIST 교수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뉴스핌 창간 13주년 기념 서울이코노믹 포럼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이병태 교수는 “문 정부는 경제적 자유만이 번영을 가져온다는 역사적 진실을 외면하고 규제와 시장 억압만 강화하면서 한국경제의 근간을 허물고 빈익빈의 참사를 불러왔다”며 “결국 경제 발전과 포용 국가는 족쇄는 정부에게 채우고 기업에게는 자유를 줄 때 가능하다는 평범한 진실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는 나성린 한양대 특훈교수(18대·19대 국회의원)가 좌장을 맡아 진행될 예정이며 최준선 기업법연구소 이사장이 ‘기업의 족쇄를 풀어라’라는 주제로 정부여당의 상법·공정거래법 개정안, 국민연금의 스튜어드십 코드, 협력이익공유제 등이 시장에 가져올 부작용에 관해서 발제한다.

토론에는 권종호 건국대 법학과 교수, 주진열 부산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지평 김앤장 변호사, 유환익 한국경제연구원 혁신성장실장, 김세형 매일경제 논설고문이 참여해 기업 옥죄기 주요 이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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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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