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베트남

속보

더보기

[종합2보] 트럼프 "우리는 특별한 관계", 김정은 "흥미로운 얘기 많았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트럼프-김정은, 8개월여만에 재회…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시작
트럼프 "北 엄청난 경제적 잠재력…훌륭한 지도자 밑에서 잘해낼 것"
김정은 "불신과 오해 있었지만 하노이에 와…최선 다할 것"

[서울=뉴스핌] 오영상 김선미 이홍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7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8개월 여만에 만나 덕담을 주고받으며 2차 북미정상회담 성공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로이터통신과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에 위치한 소피텔 레전드 메트로폴 호텔에서 김 위원장과 단독회담을 진행한 뒤 친교만찬을 진행하기에 앞서 "내일은 바쁠 것이다. 많은 것이 해결되고 훌륭한 상황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리는 매우 특별한 관계다"고 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은 이날 메트로폴 호텔에서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8시 30분)께 처음 만난 뒤 악수를 나누며 환담을 주고받았다. 두 정상이 다시 만난 것은 지난해 6월 12일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약 260일, 8개월여 만이다. 인사를 나눈 양 정상은 20분간 단독회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모두가 반기는 훌륭한 결과가 만들어질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작년 6월 싱가포르 정상회담 이후 8개월여 만에 만난데 대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위해 필요한 기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위원장은 "261일간, 불신과 오해도 있었지만 하노이에 왔다. 이번에 더 많은 사람들이 환영할 훌륭한 결과가 나올 것으로 확신하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회담 성공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이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도 "이번은 지난번 보다 좋은 회담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당신의 나라에는 무한한 경제 잠재력이 있다. 당신은 훌륭한 지도자가 될 것이며, 우리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원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두 정상의 친교만찬에는 각각 2명의 양측 참모가 배석했다.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이,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각각 만찬에 동석했다.

만찬은 1시간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만찬 일정을 소화한 뒤 오후 8시 35분(한국시간 오후 10시 35분) 메트로폴 호텔을 떠날 계획이다. 

27일 북미정상회담 만찬에서 나란히 앉아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미국 측에서는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 믹 멀베이니 백악관 비서실장 직무대행이 동석했으며, 북한 측에서는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 리용호 외무상이 배석했다. 2019.02.27. [사진= 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gong@newspim.com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확정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6·3 지방선거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확정됐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추 의원이 후보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이 26일 대구광역시장 후보로 추경호 국회의원이 최종 확정됐다고 26일 발표했다. [사진=뉴스핌DB]    이로써 추 의원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와 맞붙게 된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대구 달성군은 보궐선거가 열리게 된다. 이날 공관위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의원을 단수공천했다. 국민의힘이 26일 경기도 평택을 재선거 후보로 유의동 전 국회의원을 단수공천했다. [사진=뉴스핌DB]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 후보자는 추가 공모를 받기로 했다. seo00@newspim.com 2026-04-26 12:13
사진
고유가 피해지원금 27일부터 지급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신청은 27일 오전 9시부터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이며, 지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1인당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은 45만원이다. 비수도권 및 인구감소지역 거주자는 1인당 5만원이 추가 지급된다. 신청 첫 주(27~30일)는 혼잡을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가 적용된다. 특히 5월 1일 근로자의 날 휴무에 따라 이달 30일에는 끝자리 4·9뿐 아니라 5·0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온라인 24시간 가능하며(마감일은 오후 6시까지), 오프라인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은행 영업점은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지급 방식은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다. 1차 기간 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5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2차 신청이 가능하다. 문의는 국민콜110, 전담 콜센터(1670-2626), 지방자치단체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중동 전쟁이 촉발한 고유가·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국민께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숨통을 틔워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히며, "정부는 국민께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불편함 없이 신청·지급받아 사용하실 수 있도록 빈틈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고유가로 인한 취약계층 부담을 덜기 위해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을 시작한다. 사진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사진=뉴스핌DB] peoplekim@newspim.com 2026-04-26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