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청와대·감사원

속보

더보기

한·UAE 정상회담, 건설·인프라 넘어 첨단산업 협력 향한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UAE, '특별전략적 동반자 관계' 방향성 제시 공동성명 채택
인적 교류도 확대, 고위급 인사 교류 및 청소년 교류 늘리기로
정부 간 협정 1건, 협력 MOU 8건 체결, "협력 성과 제도적 기반"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한국을 공식 방문한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에너지·건설 분야의 전통적 협력을 넘어 비석유 분야와 첨단 산업 분야로 향후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문 대통령과 모하메드 왕세제는 이날 정상회담에서 지난해 3월 문 대통령의 UAE 공식 방문을 계기로 체결된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한 차원 높은 수준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향후 양국이 추진할 협력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모하메드 UAE왕세제가 27일 정상회담을 가졌다. [사진=청와대]

양 정상은 공동성명에서 고위급 소통 채널 활성화와 바라카 원전, 국방·방산 분야에서의 긴밀한 협력이 양국관계 발전을 견인해 왔음을 평가하며 더욱 긴밀한 협력을 강조했다.한-UAE 공동성명은 △한-UAE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확인 △호혜적 실질협력 강화를 통한 미래형 동반성장 추구 △사람 중심의 협력 강화를 통한 인적 교류 확대 △역내 평화와 안정을 선도하는 관용과 존중의 파트너십 구축 등으로 구성됐다.

UAE는 2018년 기준 우리의 제1위 건설 수주(15건, 53억불)와 중동지역 국가 중 우리의 제1위 수출대상국(46억불), 아중동 국가 중 가장 활발한 인적교류 대상국(우리 교민 1만 3천명 및 약 130여개 기업 진출 중)인 핵심 우방국으로 특히 2009년 우리 기업의 바라카 원전 프로젝트 수주 등을 계기로 최상의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양 정상은 이날 에너지·건설 분야에서의 전통적 협력을 넘어 비석유 분야로 양국 간 협력을 다변화하고, 첨단 산업 분야에서의 실질협력 강화를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형 동반성장을 추구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한·UAE 간 인사 교류도 활성화하기로 했다. 양 정상은 채 1년이 안되는 기간 동안 양국 정상이 상호 방문해 정상 간 신뢰와 우의가 돈독해지고 있다고 공감하면서 앞으로도 고위급 인사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UAE의 '앰배세더 프로그램' 및 양국 청소년 교류 사업 등 양국민 간 미래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인적교류도 활성화 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현재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2차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한반도에도 평화와 화합의 메시지가 널리 전파될 수 있기를 기원했다.

모하메드 왕세제는 이날 "UAE가 한국의 형제국가로서 앞으로도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일관되게 지지할 것"이라고 했으며 최근 남북관계의 긍정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했다.

이날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간 한 건의 정부 간 협정과 8건의 협력 MOU(양해각서)도 체결됐다. 양 정상은 이날 체결된 협정과 MOU가 양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성과의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는 것에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체결된 정부 간 협정은 개정 이중과세방지 협약이었고, MOU는 △개정 이중과세방지협약 △특별전략 대화 MOU △관광협력 MOU △스마트 팜 기술협력 MOU △청정생산과 생태산업개발 MOU △산업·투자 협력 MOU △수소도시 기술협력 MOU △폐기물 재활용 MOU △후자이라 정유시설 계약 관련 MOU이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