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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스토리] 삼성전자 스마트폰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와 '갤럭시 폴드'

기사입력 : 2019년02월21일 11:26

최종수정 : 2019년02월21일 11:26

[런던/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시리즈와 첫 폴더블폰인 '갤럭시 폴드'가 공개됐다. 갤럭시 S10 시리즈는 'S10e, S10, S10+, S10 5G'로 사양에 따라 총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플랫 디스플레이 디자인에 기본 사양을 갖춘 '갤럭시 S10e'부터 6인치대 엣지 디스플레이를 갖춘 '갤럭시 S10'과 최대 1TB 저장 공간을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 모델로 구성됐다.

5G 모델을 제외한 모든 갤럭시 S10 시리즈는 오는 3월 8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가격은 S10e, S10, S10+ 순으로 750달러, 900달러, 1000달러부터로 책정됐다.

같은 날 공개된 '갤럭시 폴드'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를 탑재했으며, 접었을 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갖춘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마트폰이다. 또한 화면을 3분할해서 사용할 수 있고, 여러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등의 사용성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 폴드'는 오는 4월 25일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책정된 가격은 약 2000달러다.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영국 런던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 스마트폰을 기자가 사용하고 있다. 2019.02.20.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공개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삼성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가 벽에 전시되어 있다. 2019.02.20.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한 기자가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e'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2019.02.20.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 스마트폰. 2019.02.20.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삼성 직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새로 공개된 '갤럭시 S10 5G' 스마트폰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2.20.
[런던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삼성 직원이 영국 런던에서 열린 언론 행사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의 '갤럭시 S10e, S10, S10+, S10 5G' 스마트폰을 진열하고 있다. 2019.02.20.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사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이미지다. '갤럭시 폴드'에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와 차세대 5G 무선통신이 탑재됐다.. Courtesy Samsung/Handout via REUTERS. 2019.02.20.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사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이미지다. '갤럭시 폴드'에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와 차세대 5G 무선통신이 탑재됐다. Courtesy Samsung/Handout via REUTERS. 2019.02.20.
[샌프란시스코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사진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새로 공개된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의 이미지다. '갤럭시 폴드'에는 세계 최초로 7.3형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Infinity Flex Display)와 차세대 5G 무선통신이 탑재됐다. Courtesy Samsung/Handout via REUTERS. 2019.02.20.

hnah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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