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갤럭시 신제품 판매 호조 예상…부품주 동반 호재”-이베스트투자

기사입력 : 2019년02월21일 08:45

최종수정 : 2019년02월21일 08:4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전자, 미국서 갤럭시S10 언팩 행사 개최
갤럭시 폴드 등 5종 선보여...다음 달 공식 출시
“경쟁력 충분...전작 대비 판매량 늘 것” 전망

[서울=뉴스핌] 김민수 기자 = 삼성전자가 새로운 갤럭시S10 시리즈 5종을 공개한 가운데, 이것이 관련 부품주들에 긍정적 모멘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갤럭시S 시리즈 판매 추이 및 S10 전망치 [자료=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 갤럭시 신제품은 전작 대비 판매 증가가 기대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작 대비 온디스플레이, 트리플 카메라, 전면 지문인식 등 의미 있는 진보가 있었다”며 “이번 시리즈의 예상 판매량은 3300만~3700만대 수준으로 갤럭시S8, 갤럭시S9보다 판매가 늘어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샌프란시스코 빌그레이엄 시빅오디토리움에서 갤럭시S10 시리즈 언팩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선 갤럭시S10e, 갤럭시S10, 갤럭시S10+, 갤럭시S10 5G, 갤럭시 폴드가 첫 선을 보였다.

해당 제품들은 오는 25일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다음 달 8일 공식 판매된다. 인폴딩 방식의 갤럭시 풀드는 오는 4월 26일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 신제품 판매 증가는 관련 부품주에도 호재가 될 전망이다.

어 연구원은 “사전에 알려진 모습 그대로 출시됐지만 시장의 기대감보다 경쟁력 있는 제품이 출시됐다”며 “특히 갤럭시 폴드의 경우 두께와 멀티스크린 효용성, 수용할 만한 가격대 형성 등 긍정적인 요인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관련업체 역시 긍정적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구체적인 실적 영향보다는 주가 모멘텀 중심의 대응 전략이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mkim0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