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 앞서 오는 12~14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의 트위터를 인용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난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오는 27~28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2차 정상회담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노이=뉴스핌] 16일 오전 베트남 하노이에 위치한 호찌민 관저(주석궁)의 모습. 2019.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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