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창녕군청 전경[제공=창녕군청] 2018.8.3. |
설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편리함을 도모하고자 285개소 버스승강장 주변 환경정비를 사전에 실시하였으며, 51개 농어촌 버스 노선도 정상운영 할 예정이다.
광역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창녕시외버스터미널 등 3개소에 대해 종사자 친절 교육, 안전관리 등 교통전반에 대한 행정지도를 강화한다.
군은 명덕초등학교 운동장 등 32곳의 무료주차장을 개방해 명절 주차난 해소에도 힘쓸 계획이다.
갑작스런 차량 고장과 사고처리에 대비해 자동차정비업소, 구난출동업체 등에 대해 당번을 지정해 비상근무체계 수립과 사고접수 시 대비하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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