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주호영 "대권욕심 없이 싸우겠다"…전당대회 당대표 출마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7일 전당대회 출마 선언
"대선 주도권 두고 우리끼리 다툴 때 아냐…보수대통합 이뤄야"
대선후보 육성 프로젝트·공정 공천 시스템 확립 등 공약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주호영 자유한국당 의원이 오는 2월 27일 한국당 전당대회에 당대표 출마를 선언했다.

주 의원은 2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금까지의 틀을 완전히 깨어 부수고 재창조 할 수 있는 새로운 인물이 절실한 때"라면서 "자유한국당이 지금처럼 괴멸적으로 어려워지는데 커다란 책임과 과오가 있는 분들이 또다시 당의 얼굴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번 전당대회가 3금(禁)의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주 의원은 "한 사람만 당권을 차지하고 나머지는 모두 죽어나가는 죽기살기식 전당대회는 안 된다"며 "전당대회가 또다시 계파간의 대결이 되고 있는데 과거로 돌아가는 전당대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대선 전초전으로 전락하는 '예고된 분열'의 전당대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면서 "대선 주도권을 두고 우리끼리 다툴 때가 아니라 완전한 보수대통합을 이루어 문재인 정권에 강하게 맞서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대권 욕심이 없는 자신이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원내대책위-문재인 정권의 사법장악 저지 및 사법부 독립수호 특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주호영 위원장이 김명수 대법원장 사법난국 4대 대표 사례를 발표하고 있다. 2019.01.11 yooksa@newspim.com

주호영 의원은 "선거 승리의 첫 번째 요소는 구도다. 대선에서 유승민 후보가 얻은 220만표와 안철수 후보가 얻은 700만표의 지지자들을 통합하는 구도를 만들어내지 못한다면 내년 총선에서 한국당이 이길 수 없다"면서 "차기 대선 또한 마찬가지다. 따라서 완전한 보수 대통합이 절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대선후보가 당대표가 되면 본인 한 명만 살아남고 나머지 대선주자들은 모두가 죽어야 한다"면서 "대선후보가 당을 선점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력 보수 인물들이 한국당으로 들어오기를 바란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주 의원은 "저는 이명박 정부에서는 특임장관을, 박근혜 정부에서는 정책위의장과 대통령 정무 특보를 맡아 어느 계파에도 치우치지 않았다"면서 "주호영이 당대표가 되면 대선 후보를 모두 살릴 수 있고 보수대통합을 이룰 수 있다"고 덧붙였다.

주 의원은 그러면서 △대선후보 육성 프로젝트 △공정한 공천제도 시행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정당 시스템 등을 공약했다.

그는 "당 대표 당선 즉시 대선후보 육성 프로젝트를 실행해 모든 대선 후보들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아 마음껏 경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더불어 다시는 당내 민주주의를 훼손하고 공천으로 분열되는 일이 없도록 이중삼중의 공정한 장치를 만들어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당대표가 되면 당 핵심가치 재설정, 인재육성 프로그램 마련, 시스템 정비 등을 할 것"이라며 "위기에 처했을 때도 흔들림 없이 작동하는 정당 시스템을 구축해 100년 정당의 기틀을 다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주 의원은 더불어 "최저임금제도를 손질하고 막무가내 탈원전 정책은 기필코 저지하며 관치경제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면서 "더불어 북핵이 폐기되는 그 날까지 굳건한 방위태세도 갖추겠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Z폴드8 '300만원 시대' 여나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ASP)이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 급증으로 모바일 메모리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카메라모듈 등 핵심 부품 가격이 급등하면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진 영향이다.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이 거세 새 폴더블폰은 300만원 시대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8일 삼성전자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스마트폰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해 연간 평균 대비 약 23% 상승했다. 지난해 사업보고서에서 연간 평균 판매가격이 전년 대비 3% 하락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흐름이다. [AI 인포그래픽=서영욱 기자] 가격 상승 배경으로는 AI 서버용 반도체 수요 급증에 따른 메모리 공급 부족과 첨단 공정 전환에 따른 부품 원가 상승이 꼽힌다. 삼성전자는 디바이스경험(DX)부문 주요 원재료 가격 변동 현황에서 모바일AP 솔루션 가격이 전년 대비 약 12% 상승했고 카메라모듈 가격은 약 15% 올랐다고 밝혔다. 특히 모바일용 메모리 가격은 107% 급등했다. 2배 이상 오른 셈이다.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스마트폰 부품 원가(BOM)에서 메모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10~15% 수준에서 30~40%까지 올랐다.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저전력 모바일 D램인 LPDDR4X와 LPDDR5X는 지난 1분기 가격이 전 분기 대비 58~63% 올랐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제조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삼성전자는 올해 초 출시한 갤럭시 S26 시리즈 가격을 전작 대비 약 6~16% 인상했다. 여기에 지난달에는 갤럭시 S25 엣지와 갤럭시 Z플립7·폴드7 가격도 9만~19만원 가량 올리며 기존 출시 모델까지 가격 인상에 나섰다. 업계에서는 오는 7월 공개 예정인 갤럭시 Z폴드8·Z플립8 역시 가격 인상 압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기본형 가격은 전작 수준을 유지하되 512GB·1TB 등 고용량 모델 중심으로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모바일 메모리 가격 상승세가 2분기 들어 더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폴더블 원가 부담도 커지고 있다.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 매장을 찾아 새롭게 출시된 '갤럭시 S26' 시리즈 [사진=뉴스핌DB]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올해 2분기 스마트폰용 LPDDR4X 가격이 전분기 대비 70~75%, LPDDR5X는 78~83% 급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상승 폭 보다 더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이다. AI 기능 강화로 스마트폰 한 대에 들어가는 메모리 용량 자체가 늘어나고 있는 데다 메모리 업체들이 AI 서버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 확대에 집중하면서 모바일용 LPDDR 공급까지 빠듯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전작인 갤럭시 Z폴드7의 경우 지난달 가격 인상으로 1TB 용량 제품이 이미 300만원(312만7300원) 넘어선 바 있고 512GB 제품도 263만원까지 올랐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Z폴드8은 512GB 제품이 300만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기능과 고용량 메모리를 앞세운 프리미엄 전략을 강화하면서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전환에 속도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syu@newspim.com 2026-05-18 14:13
사진
박찬욱, 佛 최고 문화예술공로훈장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박찬욱(63) 감독이 프랑스 정부로부터 문화예술공로훈장 최고 등급인 '코망되르'를 수훈한 가운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공식 축전을 통해 그 의미를 높이 평가했다. 박찬욱 감독이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드페스티벌에서 프랑스 정부로부터 최고 등급의 문화예술 공로 훈장을 받은 후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박찬욱 감독은 17일(현지시간) 제79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 대사 접견실에서 카트린 페가르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메달을 받았다. 올해 칸 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을 맡아 현지에 머물던 중 수훈이 이뤄져 더욱 각별한 의미를 더했다. 한국인 코망되르 수훈자는 2002년 김정옥 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 2011년 지휘자 정명훈, 2025년 소프라노 조수미에 이어 박 감독이 네 번째다. 영화감독으로서 이 등급을 받은 것은 한국인 최초다. 박찬욱 감독은 2004년 제57회 칸 영화제에서 '올드보이'로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 거장 반열에 올랐고, 2009년 '박쥐'로 심사위원상, 2022년 '헤어질 결심'으로 감독상을 받으며 칸 3관왕을 달성했다. 이 같은 이력 위에 올해 한국인 최초로 칸 경쟁 부문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 박 감독은 "프랑스와 제 인연의 정점은 2004년 칸 영화제"라며 "그 사건은 제 인생을 완전히 바꿔놨다"며 "남은 마지막 소원은 언젠가 프랑스에서, 프랑스 배우들과 함께 영화를 찍어보는 것"이라고 밝혔다. 최휘영 장관은 축전에서 "이번 수훈은 대한민국 영화계의 세계적 위상을 확고히 증명하고, 우리 문화예술계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적 연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가교가 돼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감독님의 위대한 여정을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fineview@newspim.com 2026-05-18 15: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